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재외동포청 직원 2배 늘린다…‘서비스 강화’

한국뉴스 | 사회 | 2023-05-12 09:30:11

재외동포청 직원 2배 늘린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외교부 총 151명 배치, 서비스센터 별도 설치

 

오는 6월5일 인천에 본청을 두고 공식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이 기존 재외동포재단에 비해 직원수를 2배 늘려 맞춤형 동포정책 강화와 동포 대상 원스톱 민원서비스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 외교부는 “소재지가 정해진 만큼 행안부, 인천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재외동포청의 구체적 입지 선정과 인프라 마련 등에 돌입하고 6월5일 재외동포청이 순조롭게 출범되어 재외동포에 대한 정책 서비스가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인천시 송도국제도시가 유력한 청사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재외동포청 조직은 운영지원과·재외동포정책국·교류협력국을 두고 청장 밑에 대변인, 차장 밑에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장 및 기획조정관을 두기로 했다. 초대 청장에는 외교부 대사 출신인 심윤조 전 의원이 내정됐다. 차장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외무공무원 또는 일반직 공무원이 맡을 예정이다.

 

재외동포 정책국은 기존 외교부 재외동포과가 담당했던 업무를 확대해 북미 지역 정치력 신장, 입양동포, 선천적 복수국적, 일본 내 민단과 신정주자 융화, 차세대 사업, 중국 조선족 관련 정책, 고려인 및 사할린 동포 지원 등 특화된 정책수요를 담당하게 된다.

 

또 재외동포청은 국적·사증·병역·세무·연금·보훈 등 재외동포 대상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원 처리 효율성과 만족도 제고를 목적으로 서울 광화문에 통합민원실 기능을 할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와 24시간 콜센터를 가동한다.

 

기존 재외동포재단 서울사무소가 입주해 있던 강남구 서초동 외교센터에 별도 법인인 재외동포협력센터를 운영한다. 협력센터는 기존 재외동포재단이 담당했던 재외동포 지원사업, 차세대 재외동포 정체성 교육, 재외동포와 지역 주민 간 교류 커뮤니티센터 역할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재외동포협력센터는 향후 3년 내에 송도 국제도시와 가까운 경기도 시흥으로 이전한다.

 

재외동포청 직원은 151명으로 재외동포재단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외교부는 재외동포·영사지원 업무를 당당했던 고위공무원 2명을 포함해 총 28명의 인력을 재외동포청으로 보낼 예정이다.

 

외교부는 또 재외동포청에서 근무할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절차를 개시했다. 채용 인원은 40개 직위 총 64명으로 채용된 인원들은 대변인실,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기획재정담당관실, 혁신행정담당관실, 운영지원과, 재외동포정책과, 미주유럽동포과, 아주러시아동포과, 재외동포협력총괄과, 동포교육문화지원과, 차세대동포인권과, 동포경제인네트워크과 등 부서 전반에 배치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응시 원서를 16일~19일(한국시간) 재외동포청 채용 홈페이지(https://mofa.applyin.co.kr/)로 접수할 예정이며, 서류 전형 및 면접 시험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경력경쟁채용에 합격한 기존 재외동포재단 직원들은 재외동포청 소속 공무원으로 채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별도 법인인 재외동포협력센터에서 고용을 승계한다.

 

미주 한인들은 750만 재외동포를 위한 전담조직 신설로 지역별·분야별·세대별 특화된 정책수요를 반영한 정책이 수립되면 궁극적으로 재외동포들의 편의와 권익 향상이 도모될 것이라는 반응이다.

 

<노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USA 투데이 선정 미식축구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틀랜타 팬들은 전국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가장 환상적인 장소를 확보하게 됐다.USA 투데이가 발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미국에 왔으면 동화돼라""증오가 귀넷에 찾아왔다"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회의가 무슬림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학교 측의 종교적 편의 제공 문제를 두고 거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배로 카운티 주택서 나무 덮침 사고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에서 거대한 나무가 주택을 덮쳐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여성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집주인은 무너진 잔해 속에서 겨우 살아남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주말 마켓, 사기이며 미승인 행사 조지아주 농무부가 이번 주말 온라인상에서 홍보되고 있는 가짜 파머스 마켓에 대해 상인들과 쇼핑객들에게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게이트 애틀랜타 벤더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I-285 12번-15번 출구 사이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 풀턴 카운티의 콜리어 드라이브에서 콥 카운티의 페이즈 페리 로드에 이르는 7마일 구간이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월요일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동포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일 조지아주 둘루스의 H마트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준호 총영사는 이날 마트를 찾은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백신 미접종 애틀랜타 주민주변인물 대상 역학조사 중 올해 들어 조지아에서 7번째 홍역감염 환자가 발생했다.20일 조지아 공공보건부(DPH)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애틀랜타 주민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대장균 오염 가능성 지난달 리콜 GA∙FL서 감염환자 12명 발생  조지아 등 남부 8개 주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된 냉동 블루베리 제품에 대한 리콜 수위가 최고 위험등급으로 상향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것이 고령자의 치매 발병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 연구진에 의해 나왔다. 2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도쿄대 연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트럼프 정부 규제 강화국세청 “CTC·EITC 등택스 크레딧 자격 박탈”합법취업 비시민권자도저소득 이민자에 타격 트럼프 행정부가 서류미비 이민자와 일부 비시민권자의 연방 세금 환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