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10AM-3PM 기념행사
마리에타 히스토릭 브럼비 홀 앤 가든스(472 Power Springs St., Marietta) 소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박물관이 오는 6월 3일 오전 10시-오후 3시 그랜드 리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재개장 행사에는 BBQ 가든파티, 라이브 음악, 그랜드 바자 및 침묵 경매 행사 등이 실시된다.
회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여는 박물관은 텍사스 소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박물관 소유자가 보관하고 있는 최신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박물관에는 비비안 리가 연기한 스칼렛 오하라가 착용한 애도 모자와 드레스가 전시되고 있다.
마리에타시가 소유하고 있는 이 박물관은 1939년 제작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야기와 원작자인 마가렛 미첼의 이야기를 생생하게보여준다. 입장료는 성인 10달러, 학생/노인/군인 7달러, 20명 이상 단체는 1인당 6달러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