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바이든, 애틀랜타 총격 2년에 "아시아인 혐오·인종차별 끝낼것"

지역뉴스 | 사회 | 2023-03-17 09:30:39

바이든,애틀랜타 지역사회,한국어서한 보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지역사회에 영어·한국어·중국어로 된 서한 보내

 

바이든 대통령 애틀랜타 총격사건 2주년 서한[에리카 모리츠구 백악관 아태계 연락담당관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바이든 대통령 애틀랜타 총격사건 2주년 서한[에리카 모리츠구 백악관 아태계 연락담당관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인 여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 사건 2주년인 16일 "총기 폭력, 아시아인 혐오 및 모든 종류의 인종차별과 극단주의라는 오래된 재앙에 반드시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에리카 모리츠구 백악관 아태계 연락담당관을 통해 애틀랜타 지역사회에 전달한 영어 및 한국어, 중국어로 된 서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한나 김 백악관 아시아·태평양계 정책고문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서한에서 "2년 전 오늘 누군가의 어머니, 누이, 이모, 친구, 이웃이었던 여덟 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순식간에 잃었고 가족들은 영혼의 일부를 땅에 묻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모의 날을 맞아 영부인과 저의 마음속에 여러분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담아본다"고 말한 뒤 희생자 가족들에게 "진정으로 슬픔이 끝나는 날은 오지 않겠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을 여러분들의 사랑 속에서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역 사회에 "2년 전 참사가 일어난 직후 해리스 부통령과 제가 애틀랜타를 방문했을 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모두 여전히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다"면서 "전국 모든 배경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희생된 생명들을 기리고 이 커뮤니티의 놀라운 회복력에 경의를 표하고 동료 미국인들로서 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함께 한다면 이 세상에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애틀랜타서 바이든 대통령 서한 읽고 있는 모리츠구 연락담당관[백악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애틀랜타서 바이든 대통령 서한 읽고 있는 모리츠구 연락담당관[백악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중인 학부, 대학원생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www.k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블루 옵스, 발도스타에 생산시설 연내 100명 고용...향후 200명 군사용 해상 드론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연방기금 33만 달러 확보 귀넷 카운티 공공 도서관이 조지아주 전역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 지원금을 받는 5개 도서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존 오소프(Jon Ossof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애틀랜타 시의회 결의안 채택ICE 활동 관련 첫 공식 입장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관없이 도널드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닮은 외모에 운전면허증 이용 실종된 한 남성의 집이 형에 의해 매각돼 경찰이 신분도용 사기 및 주택담보 사기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21일 WSV-TV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에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내달 9일 2석 선거 앞두고 낙태 찬∙반단체들 지지선언 무당파 선거로 치러지는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조지아 대법원은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1년 새 150만명→ 97만명연방 보조금 종료가 주요인의료계 “상당수 무보험 전락” 조지아의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자 규모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무보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AI·로봇 기술 동향 점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인 ‘MODEX 2026’을 찾아 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리모델링 안목으로 위험한 나무 골라내고 경관까지 살려” 강스 트리 서비스의 강희준 대표는 조지아에서 손꼽히는 ‘나무 전문가’이기 이전에 수백 채의 주택 리모델링을 진두지휘했던 건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총영사관 “27일까지”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실시될 전망인 가운데, 재외 국민투표 투표권 등록 신청 마감이 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