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총기난사 최악의 해… 벌써 100건 ‘훌쩍’

미국뉴스 | 사회 | 2023-03-07 09:35:50

총기난사 사건,벌써 100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64일 만에 100건 도달

 

2023년이 시작된 지 2개월 남짓 지났을 뿐이지만 올 들어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써 100건을 넘어섰다고 악시오스가 6일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미국 내 총격 사건을 추적하는 비영리단체 ‘총기폭력 아카이브’(GVA) 데이터를 인용, 올해의 64일째였던 지난 5일 기준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GVA는 총격범을 제외한 사상자가 4명 이상 나오는 경우를 총기 난사 사건으로 규정한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1월에만 52건, 2월 41건, 3월 11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6일을 기준으로 하면 지금까지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총 104건이다. 올해 100번째 총기 난사 사건은 5일 일리노이주 볼링브룩에서 일어났다. 당시 총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총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올해는 지난해 및 2021년과 비교해 열흘 이상 더 빠르게 총기 난사 사건이 100건을 넘어섰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지난해에는 3월19일, 2021년에는 3월22일이 돼서야 총기 난사 사건이 100건을 넘겼다.

 

총기 난사에 국한하지 않고 총기로 인한 사망 사례를 모두 포함할 경우 올해 들어 현재까지 미국에서 나온 총기 관련 사망자는 총 7,537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는 총기 난사가 고질적 문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지난해 있었던 총기 난사 사건은 총 647건이다. 2021년에는 690건이 발생했다.

 

앞서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0년 교통사고로 숨진 어린이나 청소년보다 총기로 인한 살인이나 자살로 인해 사망한 어린이와 청소년이 더 많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에서 30년 만에 통과된 총기 규제 관련 법인 총기 안전법에 서명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으나 주요 살상 무기로 꼽히는 돌격소총과 대용량 탄창 판매를 금지하는 조항이 빠져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재 미 경제는 ‘외다리 의자’… 성장 기반 일부 분야에 편중
현재 미 경제는 ‘외다리 의자’… 성장 기반 일부 분야에 편중

겉으론 성장, 속으론 불균형고용, ‘헬스케어’에 과편중소비, 소득 상위 10% 견인증시, 매그니피센트7 주도  AI 투자가 기술주 주가 상승과 가계 자산 증가로 이어져 소비 증가를

봄철 주택시장, 판매는 줄고 가격은 상승
봄철 주택시장, 판매는 줄고 가격은 상승

3월 판매, 3.6% 감소 398만 채 그쳐3월 중간 가 1.4%↑, 33개월 연속↑  전통적인 주택 매매 성수기인 봄철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가 예상치를

장애인과 비장애인 한마음으로 걸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한마음으로 걸었다

11일 '2026 5K 거북이 마라톤' 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편견의 장벽을 낮추고 연대의 가치를 함양하는 ‘2026 5K 거북이 마라톤’이 지난 11일 스와니 조

코야드, 귀넷 검찰과 '2026 유스 써밋'
코야드, 귀넷 검찰과 '2026 유스 써밋'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실시 조지아주 청소년 마약 예방 단체 코야드(COYAD, 대표 폴 임)는 귀넷카운티 검찰청(청장 팻시 오스틴 갯슨)과 협력해 4월7~8 이틀 동안 슈가힐 시

"한인회관 공동사용 가능...출입금지 풀려"
"한인회관 공동사용 가능...출입금지 풀려"

10일 첫 심리, 5건 소송 병합 재판회관 출입금지, 누구나 출입 가능계획서 내면 회관 공동사용 허가  애틀랜타 한인회를 둘러싼 법적 소송에 관한 심리 절차가 지난 10일 귀넷고등

너무 많아 헷갈리는 주 세제 관련 법안들
너무 많아 헷갈리는 주 세제 관련 법안들

소득세 환급 확정∙ 시기 미정소득세 인하 ∙재산세 상한제주지사 서명 절차만 남겨 놔 올해 조지아 주의회에서는 예년과 비교해 유난히 세제 관련 법안이 많았다. ‘난무’라는 표현이 어

한인 덕택? 잭슨 Co. 인구증가율 전국 탑4
한인 덕택? 잭슨 Co. 인구증가율 전국 탑4

센서스국 카운티 인구증감 현황전국 상위10곳 중 조지아 3곳  조지아 카운티 3곳이 최근 1년 간 미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10개 지역에 포함됐다10일 연방 센서

“ICE 구금시설 지역사회 승인 얻어라”
“ICE 구금시설 지역사회 승인 얻어라”

오소프 의원, 연방법 추진소셜서클 사태 논란 계기  연방 구금시설 건설 시 해당 지방정부 사전 승인절차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다.조지아 출신 존 오소프(민주)

졸업 앞둔 조지아 여고생 ICE에 구금
졸업 앞둔 조지아 여고생 ICE에 구금

가족 “합법신분...”도움요청구금이유 등 아직 안 밝혀져  졸업을 몇 주 앞둔 조지아의 한 고등학생이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구금된 것으로 확인됐다.11일 WSB-TV 보도에

연방 이민당국, 미국내 ‘원정출산’ 대대적 단속
연방 이민당국, 미국내 ‘원정출산’ 대대적 단속

ICE, 사기·브로커 수사출생시민권 제한 관련 대법원 심리 속 강경책 반이민 정책 강화 신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시민권 획득을 위한 이른바 ‘원정출산’ 목적으로 암암리에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