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틱톡, 미성년자 하루 1시간으로 제한

미국뉴스 | 사회 | 2023-03-02 09:19:36

틱톡, 미성년자 하루 1시간으로 제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청소년 유해논란 ‘사면초가’

 

각국에서 전방위 규제 압박을 받는 중국의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청소년 이용 시간제한을 도입하는 등 이용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틱톡은 청소년 사용자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자사 앱에서 사용하고 있는지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8세 미만 사용자의 이용 시간을 60분으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틱톡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새로운 이용 시간제한을 18세 미안 사용자 계정에 자동 적용할 것이라면서 60분을 넘겨 틱톡을 사용하고 싶은 청소년들은 별도 암호를 입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하루 100분 이상 사용자면서 60분 제한 시간을 기본으로 선택하지 않은 청소년 사용자들은 스스로 사용 제한 시간을 설정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밖에 부모가 자녀의 이용 시간을 요일별로 설정하고 이용 시간 등을 보여주는 대시보드에도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틱톡은 2020년에도 부모 통제 장치를 도입, 부모가 자녀의 이용 시간과 시청콘텐츠를 제한하고 특정인의 메시지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월스트릿저널(WSJ)은 그러나 틱톡의 청소년 이용 시간제한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많은 청소년이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앱에서 제공하는 부모 통제 장치를 우회하는데 이미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다.

 

아동보호단체 ‘커먼센스 미디어’ 창립자인 제임스 스테이어는 이용 시간제한이 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해 더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긍정적인 조치지만 틱톡이 여기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틱톡이 사용자 개인정보를 지속해서 수집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유해한 콘텐츠에 노출되는 경우도 일어나고 있다면서 틱톡의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 바이트댄스가 모회사인 틱톡은 기절할 때까지 자신의 목을 조르는 ‘기절 챌린지’가 틱톡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를 따라 한 청소년 등 수십 명이 목숨을 잃는 등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42지역구 안드레 스태퍼드 후보 체포 조지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가 이달 초 스머나 지역에서 등굣길에 나선 아이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당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역사적 소외 계층·지역사회 반영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10월 22일 회의를 통해 학교 및 시설의 명명 및 개명 방식을 결정하는 특별 위원회 신설 안을 승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정시졸업률 8년 새 15%P↑ 조지아 대학교(UGA)의 4년 정시 졸업률이 미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UGA가 지난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UGA 학부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바텀스에 압도적 자금 우위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접전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억만장자 릭 잭슨이 자신의 개인재산에서 2억달러 이상을 선거자금으로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아 선거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27일 정오 27%...11개 지역 중 10위 중간선거를 앞두고 귀넷 카운티에서는  유권자 4명 중 1명 꼴로 조기투표를 마쳤지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에서는 여전히 최하위권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코스 확장, 입장권 차량 25달러 조지아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볼거리 레이니어 아일랜드 리조트의 '매지컬 나이트 오브 라이트(Magical Nights of Lights)'가 확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귀넷 방문"밤 10시쯤 상위 판도 나올 것" 이미 215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 사무룰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체로키고 대상 모의…10대  2명 등학교 건물 평면도 ∙ 방탄복도 준비FBI,온라인 위협글 발견 수사 착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격을 모의한 혐의로 10대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학교 클럽 사례 발표·학부모 교육·미술대회 결합청소년·가정·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조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지난 25일 학교 클럽 사례 발표, 학부모 예방교육,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주택 구매 부담 가중고가 주택시장 직격탄내년 금리전망 7.5%로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대를 웃돌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주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