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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상원, 공무원 채용 조건 완화법 승인

지역뉴스 | 사회 | 2023-02-09 14:52:31

조지아 공무원 채용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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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직무와 연관 없는 대학 학위 요구 금지

대학 학위 없어도 주 공무원 지원 가능해져

 

조지아 상원이 주 정부 공무원 채용시 직무와 관련 없는 4년제/2년제 대학 졸업 학위를 요구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조지아 공화당 존 앨버스(로스웰) 상원 의원이 발의한 이 법은 조지아 행정부(DOAS)에서 4년제 대학 학위를 요구하는 공무원 직무의 수를 줄이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법의 입안 배경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무원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앨버스 의원은 "이 법을 통해 우리는 주 정부의 모든 공무원 직책을 평가해 대학 교육과 특정 기술을 요구하는 채용 조건이 타당한지를 검토하게 될 것이다. 이 법은 주정부 공무원직에 더 많은 인재들을 확보할 수 있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 정부의 많은 IT 부서 등에서 빌 게이츠처럼  대학 학위는 없지만 실력이 있다면 주 정부 공무원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실제로 공무원 직무에서 대학 학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책은 계속해서 대학 학위를 요구할 수 있게 했다. 이 법은 상원에서 49대1로 거의 만장 일치로 통과돼 공화·민주 양당 의원들 모두가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어 하원 통과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철 기자. 

조지아 상원, 주 공무원 채용 조건 완화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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