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화이자, 코로나19 호황 끝…올해 관련 매출 반 토막 전망

미국뉴스 | 사회 | 2023-01-31 14:45:38

화이자, 코로나19 호황 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백신·치료제 매출 지난해 70조원→올해 26조원 예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기록적인 호황을 누렸던 미국의 제약사 화이자가 올해를 기점으로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는 자체 분석을 내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1일 화이자가 이날 주주들에게 올해 백신과 치료제 등 코로나19 관련 매출 예상액으로 215억 달러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지난해 기록한 매출 567억 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천억 달러를 넘겼던 화이자의 전체 매출도 올해는 670억~710억 달러로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과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로 시장을 주도했다.

그러나 오는 5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종료될 경우 매출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3년 전 미국 정부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뒤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치료제 비용을 부담했지만, 비상사태가 종료되면 이 비용은 환자 개인이 내야 한다.

화이자는 미국 정부와의 계약이 끝나고 상업적 유통이 시작될 경우 백신 1회 접종 가격을 110~130달러로 올릴 계획이다.

다만 다른 감염병 백신처럼 화이자가 직접 병원과 약국에 백신을 유통할 경우 백신 수요도 줄어들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한 매출은 꾸준하게 이어지더라도, 지난 2년간 이어진 호황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것이다.

올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화이자의 주가는 15%가량 하락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이란, 2주간 '휴전·호르무즈 개방' 합의…파국 피했다
미·이란, 2주간 '휴전·호르무즈 개방' 합의…파국 피했다

트럼프, 협상 시한 90분 남기고 SNS 발표…개전 38일 만에 중대 전환점이란·이스라엘 잇따라 휴전 합의 수용 발표…우라늄 농축·레바논 포함 이견도10일 이슬라마바드서 협상…이란

BTS '아리랑' 수록 10곡 빌보드 '핫 100' 진입…'스윔' 2위
BTS '아리랑' 수록 10곡 빌보드 '핫 100' 진입…'스윔' 2위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주 연속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 등 총 10곡이 미국 빌보드 메

마운드가 복싱 링으로…타자 돌진에 투수는 '야구공 펀치' 응수
마운드가 복싱 링으로…타자 돌진에 투수는 '야구공 펀치' 응수

투수를 한동안 노려보던 호르헤 솔레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마운드로 뛰어 올라간다.그러자 투수 레이날도 로페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곧바로 복싱 자세를 취해 곧이어 벌어질 난

'탈세 의혹' 차은우 "관련 세금 모두 납부…실망시켜 죄송"
'탈세 의혹' 차은우 "관련 세금 모두 납부…실망시켜 죄송"

SNS에 두 번째 입장문 올려…"결과 받아들이고 책임 다하겠다"  차은우[판타지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수백억 원대 탈세 의혹에 대해

14주년 엑소 "무대 공기·팬 눈빛 기억남아…갈데까지 가보겠다"
14주년 엑소 "무대 공기·팬 눈빛 기억남아…갈데까지 가보겠다"

오는 10∼12일 서울 KSPO돔서 여섯 번째 투어 스타트  그룹 엑소 콘서트 포스터[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엑소가 8일 데뷔 14주년을 맞아 "14

〈속보〉이변은 없었다…공화 풀러 당선 확정
〈속보〉이변은 없었다…공화 풀러 당선 확정

▪조지아 연방하원 14지구 보궐 결선 투표7일 밤 9시 기준 56% 득표율민주 해리스 후보는 44% 그쳐 7일 치러진 조지아 연방하원 14지구 보궐선거 결선 투표에서 공화당  클레

홀 카운티, 'AI 공무원' 전격 도입
홀 카운티, 'AI 공무원' 전격 도입

AI 프로그램 3개월 시범운영24시간 민원 해결 시대 열어 조지아주 홀 카운티 정부가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한 3개월간의 시범 운영

조지아 수백가구 퇴거∙노숙 위기
조지아 수백가구 퇴거∙노숙 위기

연방 주거 지원책 6월 종료주 정부, 대책 마련 부심 중  연방정부의 주거 지원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조지아 수백가구가 퇴거 위기에 놓이게 됐다.조지아 주택국(GDCA)에 따르면

애틀랜타시, 청소년 통행금지 단속 강화
애틀랜타시, 청소년 통행금지 단속 강화

주말 10대 소녀 총격 사망 계기 애틀랜타시가 청소년 통행금지 단속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부활절 주말 총격사건으로 무고한 10대 소녀가 사망한 데 따른 조치다.안드레 디킨슨 애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 '더 콘서트'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 '더 콘서트'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 '더 콘서트'10년의 여정 그리고 새로운 출발 '더 콘서트'가 4월 26일 오후 6시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문의=404-884-5809. 유나이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