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FDA, 코로나 백신 매년 1∼2회 접종 전환 제안

미국뉴스 | 사회 | 2023-01-24 09:40:59

FDA, 코로나 백신 매년 1∼2회 접종 전환 제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어떤 유형 유행할지 예측하는 정례 평가 도입도 검토

26일 자문위원회에서 논의 예정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백신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처럼 매년 1∼2회 접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어떤 유형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할지 정례 평가 절차를 거쳐 예측해 백신 제조에 반영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FDA는 오는 26일 열리는 '백신 및 관련 생물학적 제품 자문위원회'(VRBPAC)에서 이런 제안을 논의토록 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FDA는 1·2차 접종과 부스터샷 등으로 복잡하게 돼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과 백신 성분을 유행 상황에 맞게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방안이 채택되면 일부 어린이, 노인, 면역이 저하된 사람 등은 1년에 2회, 다른 건강한 성인은 1년에 1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접종 절차 간소화를 통해 접종률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FDA는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원래 유형과 오미크론 변종 양쪽을 겨냥해 개발된 화이자와 모더나의 '2가 백신'은 부스터 접종뿐만 아니라 최초 접종에도 쓰일 수 있게 된다. 지금은 부스터 접종에만 쓰인다.

아울러 변종에 대응하기 위해 FDA는 유행 중이거나 앞으로 유행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형에 대한 평가를 매년 1회 이상 시행하고, 이 평가 결과를 근거로 매년 6월 초 VRBPAC를 소집해 그해 가을에 공급될 백신의 성분을 결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렇게 해서 매년 9월 혹은 그 전에 결정사항을 반영해 생산된 백신이 공급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기존 백신이 제대로 듣지 않고 병원성이 강한 변종이 유행하는 경우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필요에 따라 긴급 대응이 이뤄지게 된다.

FDA는 백신 성분을 바꾸는 문제는 이상적으로는 인플루엔자 백신처럼 세계보건기구(WHO)가 각국 규제당국과 협의해 평가하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면서도, 현실적으로 당장 그렇게 하기는 불가능한 상황인 만큼 일단 미국이 독자적으로 이런 정책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플루엔자의 경우 WHO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어떤 바이러스 유형이 유행할지 전망하고 이를 백신 생산에 반영토록 하는 글로벌 평가와 대응 절차가 확립돼 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