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동남부연합회 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지역뉴스 | 사회 | 2023-01-23 10:22:28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이한성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한성 위원장·김쥬디 부위원장 19명 위촉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 자문위원 위촉식이 지난 20일 오후 6시 둘루스 1818클럽에서 개최됐다.

백현미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위촉식에서는 홍승원 연합회장은 이한성 자문위원장, 김쥬디 자문 부위원장을 포함해 19명의 자문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홍승원 연합회장은 “자문 위원회가 실질적인 기구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을 위촉할 예정”이라며 “재정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신,구 세대가 조화를 이뤄 동남부 한인사회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위한 조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한성 자문위원장은 “30년 간 몸 담았던 동남부한인회 연합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인사했으며, 김기환 이사장은 “30대 동남부연합회 자문위원들이 연합해 힘을 모으면 무슨 일이든 감당할 수 있다”며 “자문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발전하는 동남부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쥬디 부위원장은 자문위원회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오는3월26일 개최되는 동남부체전 기금 마련 골프대회, 6월9일 동남부한인체육대회, 9월의 집행부 자문위 합동 MT, 12월 송년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썬박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장경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조지아와 사우스, 노스 캐롤라이나, 앨라배마, 테네시 등 5개의 주에 소속된 27개 지역 한인회 연합회로 한인동포들의 권익 옹호와 복리증진, 한미간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각 지역 한인회가 서로 협력하며 봉사하고 있다 .

다음은 자문위원 명단이다.

▶자문위원장=이한성 ▶부위원장=김쥬디 ▶간사=강신범 ▶위원=김경오, 김문규, 김미경, 방동석, 백승석, 서춘광, 안순해, 이경철, 이완수, 이진동, 장영오, 정영환, 정옥례, 천선기, 트로이 표, 한오동.

박요셉 기자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자문위원 위촉식에 참석한 위원들이 지난 20일 한자리에 모였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자문위원 위촉식에 참석한 위원들이 지난 20일 한자리에 모였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오른쪽) 회장이 자문위원장에 선임된 이한성 위원장에거 우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오른쪽) 회장이 자문위원장에 선임된 이한성 위원장에거 우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최대 46만명 무보험 위기및, 트럼프 행정부 2천달러 환급에 최대 2만 달러 감세,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최대 46만명 무보험 위기및, 트럼프 행정부 2천달러 환급에 최대 2만 달러 감세,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넷째 주 조지아 핫 뉴스! ] “디캡 카운티 교도소 탈옥…3명 무장 도주”“조지아 독감 환자 급증…사망 11명·입원 405명”“애틀랜타 공항서 남성 자해 총격…시민이 총기

귀넷 경찰 "냉장고서 개 사체 13구 발견"
귀넷 경찰 "냉장고서 개 사체 13구 발견"

동물학대 여성 2명 수배비좁은 우리에 갇힌 25마리 구조 지난 9월 귀넷 카운티 경찰국은 관내 한 주택에서 학대당하거나 죽은 개 수십 마리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여성 2명을 공개

디캡 교도소 탈주범들 리프트 타고 도주
디캡 교도소 탈주범들 리프트 타고 도주

하루 만에 플로리다서 전원 검거교도소 탈옥 과정은 여전히 의문  디캡 교도소 탈주범 3명이 탈주 하루 만에 플로리다에서 모두 체포됐다. 탈주범들은 차량 공유 서비스인 리프트를 통해

금리 인하, 집값 하락에 영향 '무'
금리 인하, 집값 하락에 영향 '무'

수요 쓰나미, 재고 교착 상태 올 수도 2026년을 앞두고 많은 주택 구매 희망자들이 금리 인하를 주시하고 있다. 새해에는 대출 비용이 낮아져 주택 소유가 더 저렴해지기를 바라는

반소매 입고 '메리 크리스마스!'
반소매 입고 '메리 크리스마스!'

올 성탄절 초여름 날씨 예고 올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는 지난 10년 이래 가장 따뜻할 것으로 예보됐다.23일 국립기상청은 24일과 25일 낮 최고기온이 70도대 중반까지 오

“델타 여객기 납치해 애틀랜타 BOA 건물 충돌”…애틀랜타서 9.11식 테러 공모범에 종신형
“델타 여객기 납치해 애틀랜타 BOA 건물 충돌”…애틀랜타서 9.11식 테러 공모범에 종신형

알카에다 연관 테러조직원에 연방법원,유죄평결 1년만에 애틀랜타에서 9.11식 테러를 공모한 혐의로 체포된 알카에다 연계 조직원에게 연방법원이 종신형을 선고했다.22일 뉴욕 연방지방

조지아서 역주행 사고로 한인 등 2명 사망
조지아서 역주행 사고로 한인 등 2명 사망

신혼 기간 중 사고당해…동승한 신혼 아내는 중태 에덴스에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 4중 충돌사고를 일으켜 한인 등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망한 한인

〈한인타운 동정〉 '채경석 노인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
〈한인타운 동정〉 '채경석 노인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

채경석 노인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애틀랜타 한인노인회 채경석 제34대 회장 추임식 및 노인회 송년회가 12월 27일 낮 12시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문의=404-556-837

“보험료 제때 내라면서 보상은 왜 늦추나”
“보험료 제때 내라면서 보상은 왜 늦추나”

주하원 보험료 평가위 귀넷 청문회보험 보상 거부·지연에 불만 속출위원회 “내년 주요 입법과제로” 비싼 보험료에도 불구하고 잦은 보상 지급 거부 등으로 보험을 둘러싼 불만이 커지자

"둘루스, 일상이 스토리가 되는 곳"
"둘루스, 일상이 스토리가 되는 곳"

'홀마크 영화 같은 도시' 1위 선정2위 로렌스빌·3위 커밍·5위 스와니 둘루스가 조지아에서 가장 '홀마크 영화 (Hallmark Movie)같은 도시'로 선정됐다.디지털 스포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