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실적시즌 이번주 본격… 테슬라·MS 등 줄줄이 발표

미국뉴스 | 경제 | 2023-01-23 09:40:44

실적시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S&P500 90여곳 내일부터 ‘실적위크’ 본격적으로 시작

 

 이번주 줄줄이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주요 대기업들의 로고. 왼쪽부터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IBM, 인텔. [로이터=사진제공]
 이번주 줄줄이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주요 대기업들의 로고. 왼쪽부터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IBM, 인텔. [로이터=사진제공]

마이크로소프트(MS)와 테슬라, 존슨앤드존슨(J&J) 등 주요 대기업들이 이번 주 줄줄이 지난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경기침체 우려 속에 올들어 처음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실적 위크’ 결과에 증시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월스트릿저널(WSJ)은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을 인용해 이번 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기업 가운데 90곳 이상이 작년 4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급격한 금리 인상이 미국 경제를 올해 안에 침체로 몰아넣을 것이라는 공포가 퍼지는 가운데 이들 기업이 내놓을 구체적인 실적 데이터와 전망은 향후 경기 흐름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새해 들어 반등 중인 뉴욕증시의 상승세 지속 여부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그중에서도 MS와 테슬라 등 기술기업들의 성적표에 가장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금리 인상 여파로 부진에 빠진 빅테크 기업들은 새해 들어서도 연일 대규모 감원에 나서고 있다. MS는 24일, 테슬라와 IBM이 25일, 인텔이 26일 각각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특히 지난 석 달간 40% 급락한 테슬라는 지난해 기대 이하의 차량 인도 실적을 기록한 데다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로 20% 가까운 할인 판매에 나선 상황이어서 이날 어떠한 결과를 내놓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안도할 수도 아니면 주가가 다시 출렁일 수도 있다.

 

크레딧카드 3사의 지난 분기 실적도 최근 위축된 것으로 보이는 소비자 지출에 관한 구체적인 그림을 보여줄 수 있다. 비자와 매스터카드는 26일,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27일이 각각 실적 발표일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줄이겠다고 발표한 J&J와 3M, 킴벌리클라크의 이번 주 실적 공개를 통해서도 미국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과 고금리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엿볼 수 있다.

 

연말 항공대란의 ‘주범’인 사우스웨스트의 오는 26일 실적 발표도 주목된다. 최근 이 항공사는 무더기 결항 사태로 4분기 세전 이익이 7억2,500만∼8억2,500만 달러 줄어들어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밖에 거대 통신사인 버라이즌(24일)과 AT&T(25일), 대형 석유회사 셰브런(27일), 철도회사 유니언퍼시픽(24일), 보잉(25일) 등의 실적 발표도 주목할 만하다고 WSJ은 전했다.

 

그러나 미국 기업들의 4분기 어닝시즌 출발은 좋지 않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S&P 500 기업의 11%가 4분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이들 기업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태권도 통해 '예'와 '인성'을 수련"썸머스쿨, 방과후 학교 인기 폭발  스와니 시청 옆에 위치한 김철회 태권도장(World Class Taekwondo)은 예와 인성을 중시하는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재계 반발 영향…이민정책 둘러싼 트럼프 지지층 내 갈등 보여주는 사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영주권을 본국에 돌아가 신청하라며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가 기업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4일 발대식 열고 축제 준비 시작헨드릭슨 귀넷의장 명예 대회장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은 4일 저녁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을 개최했다.올해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미동남부 한인회연합회는 4일 둘루스에서 『미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22년 홍승원 전 회장이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4년 만에 완간한 이 책은 연합회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정치·경제적 성과, 한인체육대회, 참정권 운동 등 6개 분야의 기록을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박선근 초대회장, 김기환 현 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73-70-67)로 우승8월 US 여자 아마추어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커밍 출신의 14세 한인 소녀 카일리 정(Kylie Chung)이 3일 기량이 뛰어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FBI,제보자에 15만달러 90여명 1천만달러 피해 수년 전 대형 폰지 사기극을 벌인 뒤 사라진 귀넷 출신 남성 검거를 위해 연방수사당국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며 수사 수위를 높이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최근 비로 다소 완화 불구식수원 수위 아직도 낮아 최근 1,2주 사이에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전역에 닥쳤던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관련 전문가들이 진단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금융위기 이후 최악 외국인 ‘셀 코리아’에 외환시장 불안 가중  한국시간 4일 오후 환율이 1,530원대를 넘어섰다. [연합] 달러·원 환율이 한때 1,540원 선까지 가는 등 급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신청수수료 최대 13배 올라 추방유예 비용도 387% 인상“사실상 법적 구제 차단” 이민 단체·변호사들 우려  이민 법원의 수수료 비용 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 김영수 교수 ‘가드너 상’

아스팔트·고속도로망 연구교통안전성 개선 연구 인정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을 역임한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토목·건설·환경공학과의 김영수 석좌교수가 ‘2026 올리버 맥스 가드너 상’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