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미주 한인의 날 120주년 기념식 열려

지역뉴스 | 사회 | 2023-01-18 15:59:49

미주 한인의날, 한복의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주 한복의 날 선포식도 열려

합창·전통춤 공연, 전통혼례식 시연  

 

미주 한인의 날 120주년 기념식과 조지아주 한복의 날 선포식이 18일 오전 11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F콩코스에서 개최됐다.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지회장 이은자), 애틀랜타 국제공항청, 미주 한인재단 애틀랜타지부(회장 마이클 박)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한미 양국의 인사들이 다수 참가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고 한복의 날 선포를 축하했다.

이번 한복의 날 제정으로 조지아주는 뉴저지와 애리조나 주에 이에 미국에서 주 전체 단위로 한복의 날 제정이 된 3 번째 주가 됐다. 애틀랜타 공항청은 매년 세계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홀에 한국 전통 공예품으로 장식한 트리를 전시하게 하고, 1월을 한국의 달로 정해 공항 이용객들의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샘 박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와 홍수정 공화당 하원의원은 조지아에서 매년 10월 21 일을 ‘한복의 날’로 지정하고 주지사의 역사적인 선포식에 앞서 채택된 결의안도 이날 한인사회에 전달했다.

사라 박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 회장의 사회로 징행된 기념식에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양국 국가를 불렀으며, 이어 극동방송 합창단의 합창, 부채춤, 사물놀이 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고 앵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어 발람 뵈오다리 공항정 총괄매니저가 환영사를, 한병철 중앙장로교회 목사가 개회기도를 인도했다. 

박윤주 총영사는 “120년 전 102명의 한인이 미국으로 이주한 이후 이제는 250만명의 한인이 미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연방하원의원 4명, 조지아주에서는 샘박, 홍수정 의원이 주하원으로 활약하고 있고 샘박 의원은 최초의 아시안 소수당 원내총무로 활동하고 있다”며 “한인들이 미국에서 여러 방면에서 미국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고, 특히 조지아주에서는 130개 이상의 한국기업들이 투자를 해 한미양국은 70년의 동맹관계 위에 경제와 문화에서 많은 발전을 하고 있으며, 특히 조지아주에서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제정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향후 양국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고 공고화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조지아주는 한미경제 협력의 중심지이며, 미국의 한국전 참전으로 한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서 세계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며 “한미 양국의 유대강화를 위해 우리 코리안 아메리칸들은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마이클 박 미주 한인재단 애틀랜타 회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고, 델타항공 경영진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어 궁중 한복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한희주 무용가의 태평무 공연이 있었으며, 릴번 시의원 윤미 햄튼 부부의 전통혼례 시연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전통혼례식 해설은 마이애미 민주평통 회장대행 강지니 변호사가 맡아 주류사회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올해의 한복퍼레이드에는 한인은 물론 공항 당국과 델타항공, 웨스틴 호텔 관계자들까지 모델로 참가해 다양성을 높였으며, 미국인들이 입은 한복의 멋진 모습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박요셉 기자

18일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열린 애틀랜타 미주 한인의 날 120주년 기념식 참가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18일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열린 애틀랜타 미주 한인의 날 120주년 기념식 참가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프라미스원은행, 내실 성장 속 두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내실 성장 속 두 프로모션

연 3.50% 금리 특별 적금 출시5월 14일 무료 문서 파쇄 행사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 김)이 견실한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은행 측은 최근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신정수 제너럴 컨트랙터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신정수 제너럴 컨트랙터

미국 이민 60년 차 신정수(74) 씨가 간암과 간 이식 수술이라는 사선을 넘고 건축사 및 13개 주 시공 라이선스를 재취득하며 기적 같은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뉴욕 시청에서 30년간 근무한 베테랑인 그는 은퇴 후 무기력증과 치매 예방을 위해 공부를 시작해 커머셜 공사가 가능한 자격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부인 신미경 씨의 헌신적인 간호로 건강을 회복한 그는 이제 자신의 전문 지식을 한인 사회의 권익 보호와 건축 컨설팅을 위해 환원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희망을 몸소 증명하고 있습니다.

텐 사우전트 커피, 몬터레이 파크에 첫 가맹점 오픈
텐 사우전트 커피, 몬터레이 파크에 첫 가맹점 오픈

H마트 자회사 BK 프랜차이즈 운영2일 오픈, 시그니처 음료 1달러에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의 프랜차이즈 전문 자회사 BK Franchise가 운영하는 글로벌

대법 판결에 신난 공화당 “선거구 싹 바꾸자”
대법 판결에 신난 공화당 “선거구 싹 바꾸자”

대법 투표권법 제한 판결 나자주지사에 특별회기 소집 요구민주 “일당 지배 고착” 반발 연방 대법원이 대표적인 시민권 법률인 투표권법( Voting Rights Act) 2조의 적용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연방국무부, 전세계 공관에 새 지침 하달귀국시 학대 우려 없다는 점 확인 요구“박해 피해자 사전에 걸러내는 제도” 비판 연방국무부가 본국 귀국이 두렵다고 말하는 임시 비자 신청자에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근로의무 확대 등 여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1년 만에 미국의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가 약 420만명

대규모 마약밀매 한인 조직 체포… 전국에 유통
대규모 마약밀매 한인 조직 체포… 전국에 유통

한인 총책 등 4명 적발뉴욕·뉴저지 근거 활동코카인 57kg 압수수색 불법무기·현금도 압수총책 광 주(왼쪽부터)씨와 해나 오·성 손·벤자민 오저씨. <버겐 카운티 셰리프국&g

연준, 3연속 금리 동결…“물가 안정 최우선”
연준, 3연속 금리 동결…“물가 안정 최우선”

“경제 전망 극히 불확실 고용·물가 상황 개선 필요”중동전 주요 변수 부각올해 인하 없고 인상까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불 켜기 겁나”… 유가 폭등에 전기료 급등
“불 켜기 겁나”… 유가 폭등에 전기료 급등

요금 미납 단전 1,340만 가구전기료 6년 만에 33% 올라전기 소비는 40% 폭증 전망 ‘에너지 빈곤’ 리스크 부상 전기요금 미납으로 전력 공급이 끊긴 사례가 1,340만건에

총격 받아 중상 한인 편의점 업주에 온정 물결
총격 받아 중상 한인 편의점 업주에 온정 물결

총탄 제거수술 후 회복온라인서 2만여불 모여  한인 운영 그로서리 편의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총상을 입고 입원한 40대 한인 업주(본보 27일자 A1면 보도)가 총탄 제거 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