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오바마케어 가입 조지아인 사상 최대

지역뉴스 | 사회 | 2023-01-13 12:08:13

조지아, 오바마케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늘어나

연방보조금 확대 덕에 가입자↑

 

오는 15일 오바마케어(ACA) 건강보험 등록기간 마감을 앞두고 이미 12일까지 84만6,000명 이상이 등록을 완료해 조지아인의 오바마케어 가입 숫자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2021년 가입자 51만여명, 2022년 가입사 70만명에 비해 대폭 늘어난 수치이다.

오바마케어 가입자가 사상 최대로 대폭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지난해 통과된 연방 전염병 법안에 따라 고소득층에 대한 연방보조금 확대, 광고비 및 등록 지원 덕분이다. 2021년 통계에 의하면 약 130만명의 조지아인이 건강보험이 없었다.   

오바마케어에 반대하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와 협력해 조지아인들이 연방상품거래소 웹사이트(healthcare.gov)에서 보험상품을 고르는 것을 차단하는 계획을 추진했다. 대신 개별 보험사들과 기타 웹사이트를 제공해주는 조지아주 자체 웹사이트를 구축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는 이를 중단시켰다.

연방정부 웹사이트는 쇼핑객이 소득, 나이, 기타 몇 가지 정보를 입력하면 다양한 플랜이 한 번에 표시된다. 그러나 켐프가 추진했던 웹사이트는 비교 기능이 없었다.

조지아주 존 킹 보험장관은 “더 많은 조지아인이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축하할 일”이라며 “우리가 만든 GeorgiaAccess.gov 웹사이트가 조지아인들에게 여러 건강보험 옵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덕분이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하지만 보험장관실은 이를 뒷바침할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많은 전문가들 또한 주정부 웹사이트가 등록 증가에 영향을 줬다는 증거를 보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다.

섬터카운티 거주 여성 체리스 플레처(49)는 직장보험을 가졌었지만 비활동적 직위라 당뇨가 심해졌고, 남편이 암에 걸리는 바람에 직장을 그만 둬 건강보험을 잃었다. 그러나 강화된 연방보조금과 저렴한 보험료 덕에 오바마케어를 알게돼 가입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베이비 시터로 일하며 더 나은 삶을 살게 됐다. 박요셉 기자  

오바마케어 가입 조지아인 사상 최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아동 성추행·납치 용의자 공개 수배
귀넷, 아동 성추행·납치 용의자 공개 수배

최근 노크로스에서 마지막 목격 귀넷 카운티 경찰이 아동을 납치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해당 용의자는 최근 노크로스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어 인근 주민들

"트럼프행정부, 귀화 미국인 시민권박탈소송 변호사 보강"
"트럼프행정부, 귀화 미국인 시민권박탈소송 변호사 보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한 미국인 대상 시민권 박탈 소송을 담당하는 연방 법무부 전문 인력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고 악시오스가 22일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조지아주 최초 트랜스젠더 의원 탄생하나
조지아주 최초 트랜스젠더 의원 탄생하나

주 첫 일본계 미국인 의원 될듯 조지아주 의회 사상 최초의 공개 트랜스젠더이자 난바이너리(성별을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가지로만 나누는 기준을 거부하거나 벗어난 성 정체성)

애틀랜타 시 '끓인 물 사용 권고' 발령
애틀랜타 시 '끓인 물 사용 권고' 발령

헴필 정수장 전력장애 문제 때문 애틀랜타 시 상수도국은 금요일 오전, 다운타운 지역을 중심으로 거주민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끓인 물 사용 권고(Boil Water Adviso

월드컵 앞두고 벤츠 스타디움에 천연잔디
월드컵 앞두고 벤츠 스타디움에 천연잔디

월드컵 8경기 열릴 예정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애틀랜타 스타디움'으로 변신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의 새 단장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채널 2 액션

크로거, 조지아 농산물 소비 촉진 나서
크로거, 조지아 농산물 소비 촉진 나서

조지아 그로운 태그 대대적 홍보 식료품 가격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크로거(Kroger)가 지난 목요일 매장 내에 '조지아 그로운(Georgia Grown)' 및 '로컬 메익스

“생산 속도 더 높여라” 닭공장 노동자 사지로 모는 트럼프 정부
“생산 속도 더 높여라” 닭공장 노동자 사지로 모는 트럼프 정부

USDA, 생산속도 25%상향조정 허용가금류 중심지 조지아 노동·이민단체”노동자 피와 땀 짜내려는 조치”반발 이미 전국 최악의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돼 있는 가금류 가공공장 노동자들

연휴 내내 장마철 날씨…돌발 홍수 위험도
연휴 내내 장마철 날씨…돌발 홍수 위험도

1~2 주 동안 매일 ‘비’평년보다 기온 높을 듯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포함해 앞으로 1~2주 동안은 여름 장마철 같은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국립기상청은 21일 조지아 중북

"국토안보장관, '이민 피난처도시' 입국·통관 중단할 수도"
"국토안보장관, '이민 피난처도시' 입국·통관 중단할 수도"

"주요 공항서 심사인력 철수 가능성 경고"  마크웨인 멀린 미국 국토안보부(DHS)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단속 정책에 반발해 온 '피난처 도시'를 겨냥해 국제 여행

형장에서 생환한 사형수…정맥 못 찾아 형 집행 중단
형장에서 생환한 사형수…정맥 못 찾아 형 집행 중단

사형수 측 "잔혹하고 이례적인 처벌"…주지사, 1년간 형 집행 유예 조치  테네시주의 한 사형수가 형장에서 극적으로 생환했다고 CBS뉴스가 21일 보도했다.CBS뉴스에 따르면 테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