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사립명문 웨슬리안스쿨 오픈하우스 가져

지역뉴스 | 교육 | 2023-01-12 15:08:11

웨슬리안스쿨, 송해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지난 7일 오픈하우스 600여명 참석

한인 대상 설명회도, 25일 접수마감

 

 

귀넷카운티 피치트리 코너스시에 위치한 사립학교인 웨슬리안 스쿨(Wesleyan School)이 지난 7일 지역사회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이날 웨슬리홀에서 열린 오픈하우스는 K~12학년 학생과 학부모 6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크리스 클리블랜드 교장은 환영인사에서 “웨슬리안 학교는 무엇보다 성경에 맞는 크리스천 중심이면서 아카데믹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전인격적인 교육에 집중하며 단지 유명한 대학에 가는 것만이 목표가 아닌, 각 학생이 선택한 대학에서 실력을 갖춘 후 어른이 되어서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릴리 니덤(12학년) 학생의 감동적인 학교생활 소감 발표 후 학부모와 학생들은 학년별로 각 교실과 농구, 배구, 미식축구, 레슬링 체육관, 수영장, 밴드, 코러스, 연극 강당, 미술관, 예배실, 도서관, 과학관, 대강당, 뷔페로 먹는 식당, Yancy hall을 돌며 각종 특별활동 교사와 이사와 코치들을 만나서 질문을 하기도 했다.

한인 학부모들은 한인입학 송해순 담당자와 1:1 질문과 설명회를 가졌다. 오후 4 시가 넘도록 학부모들의 질문에 대답한 송 입학담당자는 “특히 올해는 한인 K(킨더) 학생들 입학 신청이 많아 어느 때보다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웨슬리안 스쿨은 현재 2023~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 마감은 오는 1월 25일이다. 입학문의=404-552-8900, 학교 웹사이트=www.wesleyanschool.org. 박요셉 기자

사립명문 위슬리안스쿨 오픈하우스 가져
지난 7일 열린 사립명문 위슬리안스쿨 오픈하우스에 600여 학부모 및 학생이 몰려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조지아주, 목재 산업 중심지로 부상 관리직·기계공 등 100여 직원 채용 어빙 티슈(Irving Tissue)가 메이컨 공장의 증축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번 증축은 소프키 산업단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정통성 없는 한인회 결정에 누가 수긍할까소녀상 훼손 한인회가 동상... 설득력 없다 보험금 수령 은폐와 한인회 공금을 유용해 선거 공탁금으로 한인회장에 내 부정 당선돼 애틀랜타한인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마리에타 소재 장례식장소셜 미디어 신고로 수색일부 신원확인 표식 없어 화재로 방치된 장례식장에서 수십개의 화장된 유골함이 발견돼 경찰이 긴급 수사에 나섰다.마리에타 경찰은 20일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UGA, 여대생 살해사건 뒤 산책로에 펜스∙비상호출박스 주민 불안 여전∙∙∙추가책 요청  어거스타대 간호학과 레이큰 라일리 살해 사건을 계기로 UGA가 캠퍼스 내 산책로 안전강화에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칠면조 가격 하락으로10인 기준 58.08달러 올해 추수감사절에 가족끼리 모여 식사를 하기 위해 드는 음식 재료비는 작년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전미 농장연맹(AFBF)에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아동 성학대 및 착취 동영상 등 압수자원봉사자, 코치 등으로도 활동해  메이컨의 한 교사가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중부지방 검찰청에 의하면 판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캅 앨타투나고∙∙∙한때 긴급폐쇄 조치 학교에 무장한 사람이 있다는 허위 신고를 한 14세 고교 남학생이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허위신고로 해당 학교는 긴급 폐쇄조치가 내려지기도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아기 이름은?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아기 이름은?

남아-마이클 ∙ 여아-제시카 1980년대  태어나거나 자란 미국인들은 크리스토퍼, 매튜  애슐리 그리고 사라라는 이름를 가진 친구들이 많을 듯 싶다. 이런 이름들은 당시 가장 인기

켐프 공화당 주지사협회 2025년 회장 당선
켐프 공화당 주지사협회 2025년 회장 당선

27명의 공화당 주지사 대표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2025년 공화당 주지사 협회(RGA) 회장으로 선출됐다.RGA는 연례 회의 후 켐프와 몬태나 주지사 그렉 잔포르테를

케이헤리티지 스토어 단장...'11월 무료 배송 이벤트'
케이헤리티지 스토어 단장...'11월 무료 배송 이벤트'

60달러 이상 주문시 무료 배송다국어 서비스로 편의성 제공 전통문화 테마 온라인 쇼핑몰 '케이헤리티지 스토어(‘K-HERITAGE store)'가 다국어 서비스로 새롭게 개편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