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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치솟는 물가… 일상생활 속 절약 노하우는

미국뉴스 | 기획·특집 | 2023-01-02 10:06:42

갈수록 치솟는 물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3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치솟고 있는 물가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은 여전히 많다. 온라인 재정정보업체‘뱅크레잇 닷컴’은 미국인의 절반 미만 만이 비상시 1,000달러가 필요할 경우 이를 감당할 만큼 충분한 저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미국인들은 주거비, 식비, 교통비 등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아직 최고조에 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새해를 맞아 자신의 저축 및 소비 습관을 돌이켜보고 재정 목표를 설정 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돈 모으는데도 훈련이 필요하다. 뱅크레잇 닷컴이 제시하는 절약 및 저축 팁에 대해 정리했다.

 

소비습관 검토해 불필요한 지출 삼가기

금융앱 활용하고 거주 지역 내 무료 명소 활용

 

■소비습관을 검토하자 

돈을 절약하는 방법을 찾고 싶다면 먼저 돈을 덜 쓰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가계부나 은행 스테잇먼트 등을 통해 소비습관을 살펴본다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하라

매달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지 스마트폰 금융 앱을 통해 편리하고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지출과 저축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앱을 통해 정기적으로 지출액을 검토하면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한눈에 보기 쉽게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지출내역 살펴보기

저축액을 확보하기 위해 매 달 지출 예산을 얼마나 책정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최근 한 두달 동안 실제 지출을 추적하는 것이다.

은행 계좌에 연결하여 지출을 살펴보거나 영수증을 모아 직접 비용을 합산하여 추적할 수도 있다. 지출을 추적하다 보면 예상한 것보다 더 많이 또는 적게 지출하는 분야를 발견할 수 있다. 매월이 아니라 매년 발생할 수 있는 비용도 예산으로 책정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예를들면 재산세, 자동차 보험금, 병원방문, 휴가 비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수리나 집 수리 같은 계획되지 않은 지출도 포함할 수 있다.

■크레딧 카드 빚 청산

모든 재정 전문가들이 가장 힘주어 강조하는 부분이다.

크레딧 카드에 1,000달러의 빚이 있다면 연 이자율 15%만 계산해도 매달 12.50달러를 내야 한다. 빚이 7,000달러면 1년에 무려 1,050달러의 이자를 낸다. 이 돈은 써보지도 못한 채 불에 태워 버리는 것과 같다. 이자를 낸다고 해서 원금이 깎여 나가는 것도 아니다. 그저 ‘플라스틱 머니’를 남발한 후에 치러야 할 뼈아픈 대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크레딧 점수가 나빠 이자율이 더 높다면 그 출혈은 더욱 커진다. 

■커피를 줄여라

요즘 커피 값이 밥값에 육박한다.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신다면 불필요한 커피 값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상당수는 커피보다 분위기 때문에 카페를 찾는다. 이런 경우 차라리 저렴한 가격의 커피를 택해라. 주 5일 동안 5달러짜리 라테를 2달러 하우스 커피로 대체한다면 1년에 780달러 절약할 수 있을 것이고 주 7일 커피를 마신다면 1,092달러를 벌 수 있다.

■일정 금액 자동이체 

월급 날마다 일정 금액이 저축계좌로 자동이체 될 수 있도록 설정하라. 단 돈 10달러도 상관없다. 2주마다 50달러도 좋고 저축을 더 많이 하고 싶다면 몇백 달러도 상관없다. 꾸준히 자동이체를 하다 보면 시간이 흐른 후 목돈이 되어 당신을 반길 것이다. 티끌 모아 태산이다.

■외식 줄이기

3명의 가족이 식당에서 간단히 외식을 하려해도 요새는 물가가 올라 100달러는 손쉽게 들어간다. 1주에 외식을 한번만 줄이고 식사를 집에서 한다면 이 비용을 고스란히 저축계좌에 포함 시킬 수 있다. 외식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집에서 특별 메뉴를 정해 먹는 것도 방법이다. 

■쿠폰을 활용하자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쿠폰을 잘만 ‘사냥’해도 기대 이상의 절약을 할 수 있다. 리서치 업체들에 따르면 보통 쿠폰족들은 그로서리 샤핑 때 최대 50달러를 절약한다. 

■무료 지역 명소 이용

약간의 리서치를 한다면 거주하는 지역에서 재미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명소와 액티비티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일부 박물관 및 미술관은 매달 특정한 날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박물관 프로그램은 은행의 데빗 및 크레딧 카드 소지자들에게 전국의 225개 이상의 문화 시설을 무료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자동차 보험료 비교

안전 운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운전자라면 여러 자동차 보험회사 비교를 통해 더 저렴한 보험료 샤핑에 나서는 편이 낫다. 

이에 더해 코로나 팬데믹 이 후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난 가운데 실제 차량 사용 마일리지에따라 보험료를 지불하는 보험을 이용한다면 자동차 보험료 절감에 나설 수 있다.

■피트니스 멥버십 줄이기

미국 내 평균 피트니스 멤버십 비용은 연간 507달러 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달에 43달러 꼴이다. 비교적 낮은 월 멤버십 비용을 제시하는 프랜차이즈 피트니스 업체들이 종종 있다. 운동기구는 다 비슷하다. 비싼 곳을 찾을 필요는 없다.

■회사 401(k) 매칭 이용

회사에서 401(k) 매칭을 해준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라. 대부분 회사들이 직원이 적립하는 돈의 일정비율 만큼 적립금을 내 준다. 연 5만달러를 받는데 회사에서 4%까지 매칭을 해준다면 1년에 2,000달러를 내 준다는 말이다. 놓칠 이유가 없다. 은퇴할 때쯤 되면 상당히 큰 금액으로 불어나 있을 것이다.

■도시락을 싸라

확실한 절약 팁은 매일 저축할 수 있는 돈을 찾는 것이다. 요새 점심비용이 음식값에 팁을 더하면 한끼에 20달러가량은 족히 드는데 도시락을 싼다면 훨씬 줄어든 금액으로 점심을 해결할 수 있다.

■절세 하기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절세를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세금 보고할 때 세금 공제 항목을 무시하거나 IRS 감사에 걸릴까봐 걱정한다. 하지만 세금 공제는 합법적인 절세 방법이다. 전문가에게 맡기거나 시중에 나오는 세금 보고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세금 공제 항목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줄 것이다.   <박주연 기자>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절약 팁을 활용해 저축을 늘리는 것이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 중 하나다.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절약 팁을 활용해 저축을 늘리는 것이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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