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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된 애플과 구글의‘자녀 지킴이’소프트웨어

미국뉴스 | 기획·특집 | 2022-12-27 10:18:40

업그레이드 된 애플과 구글의‘자녀 지킴이’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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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데이 시즌이 왔다. 만약 당신이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선물하기로 결정했다면 안전과 감독 그리고 사용 시간 등과 관련해 약간 걱정이 될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가 모든 것을 해결해줄 수는 없다. 하지만 도움은 될 수 있다. 부모들이나 돌보미들이 디지털 시대의 첫 걸음을 떼는 아이들을 가이드 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도구들을 소개한다.

 

찾기와 사용 용이하도록 다시 디자인

콘텐츠와 스크린 타임 등 제한 가능

자녀들와 대화 통해 규칙부터 정해야

더 철저한 관리 위한‘특수폰’들도

 

▲가장 먼저 룰을 정하라

당신은 선물하는 기기를 작동시키기 전에 당신의 아이 혹은 10대와 함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사용과 관련한 규칙을 정하기 위한 대화를 나누기 원할지 모른다. Common Sense Media는 아이들에게 셀폰을 주기 전 아이들과 기본적인 안전 규칙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데 도움을 주는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텍스트 메시지에 어떻게 응답하고 다른 이들의 사진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등이 포함돼 있다.

▲패밀리 그룹 만들기

표준적인 스마트폰을 선물하는 사람들을 위해 애플과 구글은 부모들의 ‘지킴이 설정’(parental-control) 기능들을 좀 더 찾기 쉽고 사용하기 쉽도록 해주기 위해 디자인을 다시 했다. 애플의 대시보드는 Family Sharing이라 불리고 구글의 앱은 Family Link이다. 둘 다 같은 개념으로 작동한다. 그룹을 조직하는 사람은 여러 사용자의 계정들을 그룹에 추가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계정은 다른 계정들이 무엇을 들여다본다거나 어떤 것을 하는 것을 통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성인 레벨의 계정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아이들이 연령에 부적절한 콘텐트에 접근하는 것을 제한하거나 일부 앱들의 사용이나 구매를 금지시키고 하루 사용시간(screen time)에 제한을 두는 등의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로케이션 세팅을 작동시킴으로써 부모들은 지도상에서 아이들 폰의 물리적 위치(아마도 아이들 위치까지도)를 확인할 수도 있다. 부모들이나 돌보미들은 스마트폰 상에서 아이들의 어떤 액티비티를 하는지 들여다볼 수 있고 원격으로 필요한 허락을 해줄 수도 있다.

내장된 이런 기능들에는 몇 가지 조건들이 따른다. 성인은 아이들을 위해 특별 애플 ID나 구글 계정을 설정해야 한다. 대부분의 서비스들의 경우 연방 프라이버시 법에 따라 13세 미만 아이들은 자신들의 독자적인 계정을 만들 수 없다.

이 시스템은 모든 사람들이 같은 플랫폼을 사용할 경우 가장 효과적이다. 일부 지킴이 감독은 앱 브라우저를 통해서도 할 수 있고, 구글의 iOS를 위한 Family Link 앱은 애플 기기들의 일부 구글 앱들을 관리해줄 수 있지만 말이다.

▲아이폰 패밀리들의 경우

애플의 Family Sharing은 그룹 조직자가 다른 5명의 멤버를 그룹에 추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음악이나 영화 같은 구매 콘텐츠들은 그룹 멤버들 간에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부모들이나 돌보미들은 거기서 아이들의 기기들을 관리할 수 있다.

Family Sharing를 셋업하기 위해서는 우선 세팅 아이콘을 연후 Family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상단 오른쪽 구석의 아이콘을 탭한 후 다음 스크린 밑의 Create Child Account를 고르면 된다. 새로운 iOS 기기를 처음으로 켰을 때 당신은 아이를 위한 계정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일단 아이의 계정을 패밀리 그룹에 연결시켰다면 소프트웨어는 당신을 그 계정의 관리와 애플의 ‘지킴이 설정’으로 이끌어주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Screen Time 메뉴에서 부모들은 아이들이 메시지나 통화 그리고 페이스타임 등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하는 커뮤니케이션에 제한을 둘 수 있다. 추후 수정이 필요할 경우에는 Family Sharing으로 다시 돌아오면 된다.

▲안드로이드 패밀리들의 경우

구글은 최근 자신들의 픽셀 폰과 삼성 갤럭시 하드웨어, 그리고 다른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들들의 ‘지킴이 설정’을 집중화하기 위해 Family Link 앱을 업데이트 했다. 이것을 시작하려면 우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Family Link 앱을 다운로드 받아라. 또한 안드로이드 세팅의 Digital Wellbeing & Parental Controls에서 앱으로 가는 안내를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Family Link를 열었다면 당신에게는 “child or teen”을 위한 계정을 셋업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앱은 아이의 구글 계정을 설정하거나 이것을 패밀리 팟(family pod)에 연결시킬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그러면 당신은 그 계정과 관련한 금지와 제한 사항들을 설정하면 된다. 수정이 필요할 경우에는 부모로서 Family Link 앱에 로그인을 해 바꾸면 된다.

▲애플과 구글 이외의 옵션들

iOS나 안드로이드로 작동하는 태블릿들도 Family Sharing나 Family Link를 사용할 수 있다. 일부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과의 연락을 위해 스마트워치를 선택하기도 한다. 그리고 애플 워치는 Family Sharing이 가능하다. 하지만 애플-구글 우주 밖의 삶 또한 존재한다. 예산이 한정돼 있거나 어린 아이들에게 기기를 주는 사람들의 경우 더욱 그렇다.

삼성 갤럭시 폰과 태블릿은 구글의 Family Link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기업은 앱들과 게임들 그리고 추가적인 ‘지킴이 설정’등을 통해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는 Samsung Kids 앱도 가지고 있다.

아마존의 경우 비교적 저렴한 Fire 태블릿을 위한 ‘지킴이 설정’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와 유사한 Amazon Household 기능도 있는데 이것은 패밀리 멤버들 사이에 콘텐트를 공유하고 제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엄선된 연령 적합 콘텐트와 스크린 타임 제한이 있는 Amazon Kids 소프트웨어도 갖고 있다. 프리미엄 Amazon Kids+ 구독 또한 가능하다.

인터넷 접속을 제한하고 커뮤니케이션(텍스트 메시지를 포함해)을 모니터하는 특수 폰(Specialty phone)들은 부모들과 아이들에게 전반적으로 보다 철저한 관리 경험을 약속해 준다. Bark Phone과 Gabb Phone 그리고 Pinwheel의 폰들이 그 예다. 만약 당신이 플랫폼 교차사용이 가능한 집에서 살거나 소셜미디어 사용을 보다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들을 원한다면 Bark와 Net Nanny 혹은 Qustodio 같은 제3자 구독 앱들이 광범위한 지킴이 기능을 제공해 줄 수 있다.

당신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테크놀로지를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기 위한 더 많은 조언을 원한다면 뉴욕타임스는 모든 연령의 자녀를 둔 가족들을 위해 상세한 안내를 해주고 있다. ‘How and When to Limit Kids‘ Tech Use’라는 제목의 기사를 찾아보면 된다. 

 

 

애플과 안드로이드 폰의 패런트 컨트롤 기능들.					        <애플·구글>
애플과 안드로이드 폰의 패런트 컨트롤 기능들. <애플·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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