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3-4일 최고기온도 영하
금년 성탄절을 6일 앞두고 월요일인 19일 아침 기온이 최저 화씨 28도의 영하를 기록한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5년 만에 최강한파의 크리스마스 연휴 날씨가 예고됐다.
채널2 액션 뉴스의 기상예보가 부라이언 모나한은 24일과 25일의 최저온도가 화씨 10도대로 뚝 떨어질 것으로 예고했다.
20일부터 22일까지는 최저기온이 영상을 기록하지만 낮 최고기온도 40도대-50도대를 기록해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금요일인 23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최저 21도가 예보됐으며, 낮 최고기온도 영하인 26도에 불과할 것으로 예보됐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도 최저 15도, 최고 28도의 영하 날씨가 예보됐으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도 최저 19도, 최고 33도가 예보됐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