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 송년시리즈 - 파노라마 2022 : 한인사회 월드컵 열기] 한마음으로 태국전사 열열 응원

미주한인 | 사회 | 2022-12-16 09:15:25

한인사회 월드컵 열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2일 포르투갈전에서 역전골을 넣자 코리아타운 플라자에서 단체 응원전을 펼치던 한인들이 환호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2일 포르투갈전에서 역전골을 넣자 코리아타운 플라자에서 단체 응원전을 펼치던 한인들이 환호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올해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며 한인사회의 관심과 응원 열기도 뜨거웠다. 한국팀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H조에서 1승 1무 1패를 거두고 포르투갈(2승 1패)에 이은 조 2위로 12년 만의 16강 진출에 성공해 한인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한국이 월드컵 16강 무대에 오르기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4강 신화를 쓴 2002 한일 대회를 포함해 통산 세 번째였다.

 

기세를 몰아 카타르에서 원정 대회 사상 첫 8강 진출을 노렸지만, 16강에서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이자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1위 브라질(한국 28위)를 16강에서 만나 결국 더이상 올라가지 못했다.

 

이렇게 세계의 벽은 높다는 것을 실감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16강 진출은 큰 성과로 평가됐다.

 

한국팀은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 1경기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력으로 한인들을 열광하게 했다.

 

한인사회에서는 조별리그 1차전때부터 단체 응원전이 열려 많은 한인들이 현장에 나와 한국팀을 함께 열심히 응원했다.

 

한인들 뿐 아니라 한인 친구와 함께 왔거나 축구에 관심이 있는 타인종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응원전 장소에선 티셔츠, 응원봉이 무료 배부됐으며,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됐다.

 

한인들은 승패와 상관없이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침체돼 있던 가운데 많은 한인들이 함께하는 에너지 넘치는 야외활동을 할 수 있음에 즐거워했다. 그리고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끝까지 싸워 준 한국팀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는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 3개국이 16강 전에 진출하면서 역대 가장 많은 아시아 국가 16강전 진출이라는 새로운 기록도 썼다. 또한 모로코가 아프리카 국가로는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하는 등 이변의 연속이 계속돼 화제가 됐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정상… 싱글·앨범 1위 석권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정상… 싱글·앨범 1위 석권

팀 통산 일곱 번째 기록…수록곡 다수 차트 진입 기대"'핫 100' 사상 롤링 스톤스 이어 5번째로 많은 1위 기록한 그룹" ‘빌보드 핫100 1위 소식에 짧은 인사말을 남긴 RM

TSA 직원 급여 수령...공항 대기 줄 줄어
TSA 직원 급여 수령...공항 대기 줄 줄어

2월 14일 이후 6주 만에 급여 연방교통안전국(TSA)은 소속 직원 대부분이 6주 만에 처음으로 급여를 지급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연방 정부의 부분 셧다운(일시적 업무

애틀랜타시, 부자 동네·가난한 동네 뚜렷
애틀랜타시, 부자 동네·가난한 동네 뚜렷

100년전 레드라이닝 여전시∙비영리단체 자료 공개시“50억달러 투자할 터" 애틀랜타가 시 전반에 걸쳐 남북 지역간 뚜렷한 격차로 구조적 갈등을 겪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930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김홍현 회장 취임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김홍현 회장 취임

한국-플로리다 가교로 기업 유치미국 주류와 협력 한인 경제 발전 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FLKACC)가 지난 28일 플로리다주 키씨미 소재 게이로드 팜스 리조트 & 컨벤션센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체로키 교육청 한 달 계도 거쳐5월 4일부터 위반차량에 부과 앞으로 체로키 카운티에서 운전할 때 정차 중인 스쿨버스가 있다면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체로키 교육청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주의회 미청구 재산 지급법안 500달러 미만 수표 자동발송  조지아 주민 수십만명이 별도 신청 없이도 자신의 미청구 재산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주하원은 지난주 27일 미청구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갤런당3.63달러…1주일새 10센트 ↓ 유류세의 한시적 면제 이후 조지아 개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안전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개스 버디에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28일 조지 피어스 파크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지난 28일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봄맞이 동포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봄을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사무실 노크로스 이전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제56차 1분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기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50개주 3,300곳…역대 최대 규모 애틀랜타도 메트로 전역서 6천여명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과 독단적인 통치방식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지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