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스탠포드·UC 버클리도 ‘노땡큐’

미국뉴스 | 교육 | 2022-11-22 09:35:35

로스쿨이 순위 평가 거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유에스 순위 평가 보이콧

 

UC 버클리와 스탠포드 로스쿨이 순위 평가 거부에 합세했다.

 

캘리포니아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UC 버클리와 스탠포드 로스쿨이 지난 주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발표하는 미국 대학 순위 평가를 보이콧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21일 LA타임스가 전했다.

 

어윈 채머린스키 UC 버클리 로스쿨 학장은 성명을 통해 “순위 평가는 불가피하지만 유에스 뉴스 앤 월드리포트의 순위 시스템은 대학의 가치와 공공 사명에 일치하지 않는 측면이 있다”며 “지금은 로스쿨이 법학교육에 바람직하지 않은 인센티브를 만들었다고 유에스 뉴스에 표명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또 제니 마티네즈 스탠포드 로스쿨 학장 역시 유에스 뉴스 시스템이 “법률 교육 전체에 해로운 방식으로 인센티브를 왜곡한다”는 우려를 표했다.

 

유에스 뉴스 앤 월드리포트 순위 평가 보이콧은 1990년 이래 로스쿨 평가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해온 예일대 로스쿨이 유에스 뉴스 순위 시스템에 근본적인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며 가장 먼저 보이콧을 결정했다. 이어 하버드, 컬럼비아, 조지타운 로스쿨이 보이콧 운동에 동참하면서 유에스 뉴스 앤 월드리포트의 순위평가를 거부한다고 발표해 파장이 커졌다.

 

예일대에 따르면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장학금 비율이 높거나 공공분야에서 봉사하는 졸업생이 많은 학교는 유에스 뉴스 앤 월드리포트의 순위에서 감점을 받게 된다. 저소득층 학생이 아닌 로스쿨 입학에 필요한 LSAT 점수가 높은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줘야 순위가 올라가고, 졸업생이 월급이 적은 공공분야에서 봉사하는 것보다 보수가 높은 민간 기업에 취직해야 로스쿨이 가산점을 받게 되는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UC 버클리는 물가가 비싼 캘리포니아 대학들은 학생 1인당 지출에 생활비 조정이 포함되는데 이로 인해 유에스 뉴스 순위가 9위로 떨어졌고 1위인 예일대는 2위인 스탠포드보다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하은선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청으로 통합돼사업 중복 논란 끝 폐지현 직원 절반 실직 위기 사진은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모습. [연합] 한국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의 하나로 재외동포 지원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한국어교육 10개 단체 칼리지보드에 공식 요청10만명 서명운동 전개LA 한인축제서 캠페인 미국 고등학교에 한국어를 정규 대학 선이수(AP) 과목으로 개설하기 위한 미주 한인사회의

합법 이민자 메디케이드 ‘퇴출’ 오늘부터 시행
합법 이민자 메디케이드 ‘퇴출’ 오늘부터 시행

연방 자격기준 대폭 축소난민·망명 신청자 대거 제외 10월1일부터 합법체류 신분을 가진 이민자들에 대한 메디케이드 자격요건이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미 전역에서 수십만 명 규모

“설거지나 해라” 조롱 당했지만 ‘연봉 10만달러 이상’ 찍었다…여성들 몰리는 직업 정체가
“설거지나 해라” 조롱 당했지만 ‘연봉 10만달러 이상’ 찍었다…여성들 몰리는 직업 정체가

사무실 대신 공구 잡은 뉴욕 여성들 열쇠공·배관공·정비사로 고소득 AI 시대에 떠오른 새 진로 뉴욕에서 사무직을 벗어나 배관·정비·열쇠 수리 등 기술직에 뛰어드는 여성들이 늘고 있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이는데 사용률 감소”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이는데 사용률 감소”

양사 장부규모 27억달러이용율은 10.3%로 저조업그레이드 좌석 부족에‘활성화 마련해야’지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이 적립해 놓은 마일리지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마

트럼프 ‘아동 주식계좌’ 신청 안해도 자동 개설
트럼프 ‘아동 주식계좌’ 신청 안해도 자동 개설

6,000만명 추가가입 혜택출생아 1,000달러 종잣돈장기 자산형성 기회 확대 아동 장기 투자 프로그램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가 부모나 보호자의 별도 신청 없이도 자동 개설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