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신청마감, 29일 총회서 발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는 회원 교회들을 대상으로 교회 렌트비 지원 및 영상송출시스템(온라인 예배)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
교협측은 “지난 10월의 2022년 복음화 대회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교협 회원교회 목회자 및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복음화 대회를 통해 봉헌된 예물을 애틀랜타 지역 미자립 교회의 사역을 돕기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교회는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로 렌트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로 첨부한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kccgaforever@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팬데믹 이후로 현장예배의 활성화와 함께 온라인 예배도 더욱 중요해지는 실정에 재정이 허락하지 않아 온라인 사역을 감당하기 힘든 교회는 영상송출시스템(온라인 예배)설치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kccgaforever@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서 신청마감은 11월 19일이며, 선정위원회(위원장 김상민 목사)는 22일 모임을 갖고 대상 교회를 선정해 29일 열리는 인선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770-882-6031 김종민 목사(교협서기).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