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전 세계 10대 청소년 예수에 대한 시각 대체로 긍정적

미국뉴스 | 종교 | 2022-10-18 09:20:25

전 세계 10대 청소년 예수에 대한 시각 대체로 긍정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예수는 ‘사랑, 희망, 배려’… 성경 통해 삶의 목적과 의미 파악

 

 성경이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성경이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예수의 존재를 알고 있는 MZ 세대는 과연 얼마나 될까? 알고 있다면 예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기독교계 여론 조사 기관 바나 그룹이 이 같은 궁금증 해소를 위해 전 세계 26개국 13세~17세 청소년 2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는 예수를 바라보는 시각과 성경이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질문이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는 알파, 비블리카, 월드비전 등 기독교 관련 단체가 참여했고 한국 청소년 1,004명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 예수는 ‘사랑, 희망, 배려’

전 세계 10대 청소년이 예수를 바라보는 시각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예수를 어떤 인물로 믿는가?’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49% 청소년이 ‘사랑을 주는 분’이라는 대답을 내놓았다. 이어 ‘희망을 제시한다’(46%), ‘배려한다’(43%), ‘믿을 수 있다’(38%), ‘관대하다’(37%), ‘오늘날 세계에 진정한 변화를 만든다’(23%)라는 긍정적인 시각이 뒤를 이었다.

반면 부정적인 시각도 있었지만 소수에 그쳤다. ‘사회적 이슈에 무관심하다’(8%), ‘비판적이다’(7%), ‘무관하다’(6%), ‘위선적이다’(4%) 등으로 예수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청소년은 소수에 불과했다. 한편 예수와 개인적인 교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청소년은 약 23%로 조사됐다.

 

◆ 성경 통해 삶의 의미와 목적 파악

청소년이 성경을 통해 받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는 성경 중심적 삶을 사는 청소년, 성경을 가끔 읽는 청소년, 전혀 읽지 않는 청소년 등 세 그룹으로 분류해 실시됐다. ‘기독교 성경이 가르치는 것이 무엇이라고 믿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청소년 중 약 38%가 ‘의미 있는 삶을 살도록 가르친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성경 중심적 삶을 사는 청소년 중 이 같은 생각을 지닌 비율은 84%로 월등히 높았고 성경을 가끔 읽는 청소년과 전혀 읽지 않는 청소년의 답변 비율은 각각 38%와 25%에 그쳤다.

‘성경이 삶의 목적을 이해하도록 돕는다’고 밝힌 청소년은 전체 중 36%인 반면 성경 중심적 청소년 중에는 이 같은 답변 비율은 84%로 높았다. ‘성경이 오늘날 사회에서 지혜롭게 살도록 가르친다’라는 생각을 밝힌 청소년은 전체 중 34%, 성경 중심적 청소년 중에서는 80%로 각각 조사됐다.

 

◆ 성경이 긍정 동기 부여

성경 중심적 삶의 청소년들이 성경으로부터 동기를 부여받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어 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도 조사됐다. ‘성경으로부터 어떤 동기를 부여받는가’라는 질문에 성경 중심적 청소년들은 ‘다른 사람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싶다’(81%),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배려하고 싶다’(80%), ‘사회 정의와 공정성을 구현하고 싶다’(79%), ‘타인의 잘못에 정면으로 맞서겠다’(67%) 등의 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바람을 나타냈다.

 

<준 최 객원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재산세 소득세 모두 없앤다,  HOA 횡포 규제 법안 상정,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재산세 소득세 모두 없앤다, HOA 횡포 규제 법안 상정,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미국 내 한인 200만 시대, 조지아는 인구수 7위 기록! 1월 넷째 주 애틀랜타 소식: 설맞이 한인은행 무료 송금 서비스부터 ICE 단속 현황, 홈디포 감원 소식까지 한인 사회의 주요 동정과 경제 변화를 요약해 드립니다.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 감염…대규모 확산 우려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 감염…대규모 확산 우려

북동부 식용닭 번식용 사육장서올해 들어 세번째…당국 긴장  조지아 상업용 가금 농장에서 치명적인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또 다시 확인됐다. 올해 들어 벌써 세번째로 보건당국은 대규모

“287(g) 의무화 폐지… 성역도시도 허용”
“287(g) 의무화 폐지… 성역도시도 허용”

민주 주하원,이민단속 규제 추진 주의회 최종 통과 가능성은 낮아  조지아 민주당이 이민단속을 규제하는 입법에 나섰다. 하지만 주의회를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어 최종 법안 통과는 쉽지

'피치패스 요금 미납' 문자, 클릭하면 털린다
'피치패스 요금 미납' 문자, 클릭하면 털린다

링크 클릭하면 개인정보 해킹 조지아주 북부 롬(Rome) 경찰국이 피치패스(Peach Pass) 통행료 미납을 사칭해 운전자들의 돈을 노리는 문자 사기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집은 많이 짓는데…서민 임대주택은  태부족
집은 많이 짓는데…서민 임대주택은 태부족

애틀랜타, 신규주택건설 전국 상위권저소득주택은 공급 줄고 임대료 상승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공급은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지만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은 여전히 부족

세금보고에 AI 활용, "벌금폭탄 맞을 수도"
세금보고에 AI 활용, "벌금폭탄 맞을 수도"

본격적인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AI를 활용하는 납세자가 늘고 있으나, 세무 전문가들은 AI의 '환각현상'과 보안 문제를 경고하고 있다. 국세청(IRS)은 AI를 세무 전문가로 인정하지 않으며, AI의 잘못된 조언으로 인한 오류와 벌금 책임은 전적으로 납세자 본인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복잡한 재정 판단에는 여전히 전문적인 세무 지도가 필수적이다.

“표현의 자유 존중…규정은 지켜라”
“표현의 자유 존중…규정은 지켜라”

GCPS,학생시위에 입장 재천명 “수업시간 중 무단이탈은 징계” 귀넷 교육당국(GCPS)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무차별 이민단속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항의시위에 대해 표현의 자유는

'브레이브스 페스트' 겨울 폭풍에 전격 취소
'브레이브스 페스트' 겨울 폭풍에 전격 취소

31일 행사 취소, 추후 일정 공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이 이번 주말 예고된 겨울 폭풍 경보로 인해 올해 '브레이브스 페스트(Braves Fest)' 행사를 전격 취소한다고 발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 '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 '눈'

1~2인치 예상...한파 경보도 귀넷을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 눈 소식이 전해졌다.국립기상청은“30일 밤부터 내린 눈이  31일 오전에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1~ 2인

신시스, 2026년 '라이프 레슨' 장학생 모집
신시스, 2026년 '라이프 레슨' 장학생 모집

신시스(SYNCIS)가 ‘라이프 해픈스’가 주관하는 장학 프로그램에 후원사로 참여해 부모를 잃은 17~24세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2026년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이와 별도로 3월 13~14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에서 ‘2026 킥오프 컨벤션’을 열고 기업 비전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