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학자금 부채탕감 신청 이달말 시작

미국뉴스 | 사회 | 2022-10-13 09:27:33

학자금 탕감 신청서 양식 초안 공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백악관, 신청서 양식 초안 선공개…접수사이트 개설 예정

6개 주정부 제기 시행금지 소송 결과 변수로 남아



연방정부 학자금 융자 부채 탕감 신청이 이달 말부터 본격 시작된다.

백악관은 11일 학자금 부채 탕감 신청 접수 사이트 가동을 10월 안으로 개시할 계획이라면서 신청서 양식 초안 (사진)을 선공개했다.

10월 초부터 신청을 받겠다는 당초 계획보다는 늦어진 것이지만 이날 발표로 이달 안으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는 뜻은 분명히 한 것이다.

선공개된 신청서 초안에 따르면 탕감 신청자는 이름과 소셜시큐리티번호, 생년월일, 연락처 등 기본적인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다만 백악관은 탕감 신청자 가운데 최대 500만 명은 소득 증명을 위해 추가 서류 제출을 요구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백악관은 학자금 융자 차용자 수천만 명이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대출자 가운데 2020년 또는 2021년 기준 연간 소득 개인 12만5,000달러, 부부 합산 25만 달러 미만이 수혜 대상이다. 소득 기준을 충족한 연방 학자금 융자 대출자는 미상환 부채 가운데 최대 1만 달러까지 탕감받게 된다. 만약 대학에서 펠그랜트 보조를 받았다면 최대 2만 달러까지 탕감이 이뤄진다.

하지만 연방정부의 희망대로 이달 말 신청 접수 개시를 위해서는 학자금 융자 탕감 행정명령을 저지하기 위해 제기된 소송 결과가 중요하다.

특히 12일 미주리 연방법원은 미주리 등 공화당 성향의 6개 주정부가 제기한 학자금 융자 탕감 행정명령 시행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리를 진행하고 결과를 곧 발표할 예정이다.

이 결정이 시행 여부를 좌우할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주리 연방법원의 에드워드 오트리 판사는 이날 양측 의견을 청취한 후 곧 판결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30분 현재 판결은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곧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심리에서 원고 측인 6개 주정부는 연방정부가 대규모 학자금 대출 융자 탕감을 시행할 법적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피고인 연방정부 측 변호사는 최근 연방정부가 보유하지 않은 민간 학자금 대출 프로그램(FFEL) 채무자를 수혜 대상에서 제외하는 지침 변경을 통해 원고 측 피해 주장은 근거가 약해졌고, 지난 2003년 제정된 ‘히어로스’ 법이 비상상황 시 학자금 융자 탕감을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행정부에 부여했다는 입장이다.

이날 심리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항소는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학자금 융자 탕감 저지를 위한 다른 소송들도 제기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들 소송의 결과도 변수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성결교 동남지방회 사모힐링캠프 개최
성결교 동남지방회 사모힐링캠프 개최

미주 성결교회 동남지방회는 8월 24일(월) 낮 12시부터 브릿지교회(정성진목사 담임)에서 사모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사모힐링캠프는 동남지방회 14개 교회중 12명의 담임목사

늘사랑교회, 4주년 및 예배처 이전 예배 가져
늘사랑교회, 4주년 및 예배처 이전 예배 가져

정원호 목사 초청 말씀잔치뷰포드 지역으로 처소 이전 아틀란타 늘사랑교회(담임 이상헌 목사)가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창립 4주년 및 예배처소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NHL팀 유치 못하면 몰 재개발도 물거품
NHL팀 유치 못하면 몰 재개발도 물거품

노스포인트몰 재개발안 최종 승인 알파레타 시의회 격론 끝 4-3으로NHL팀 유치 전제... 최대 관건  알파레타 노스포인트몰 재개발안이 최종 승인됐다. 이와 동시에 전제조건으로 제

C Land 부동산, NJ 대형 물류센터 거래 성사
C Land 부동산, NJ 대형 물류센터 거래 성사

5만 sqf 규모 123개월 장기 임대물류 요충지, C land 전문성 입증 C Land 부동산은 최근 뉴저지 북부 지역에서 약 5만2,304평방피트(SF) 규모의 대형 콜드체인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USPS 스마트 사물함 출시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USPS 스마트 사물함 출시

연방 우정국(USPS)이 온라인 중고거래를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 사물함을 이용한 비대면 물품 교환 서비스를 선보였다. USPS가 새롭게 도입한 ‘로컬 엑스체인지(Lo

“비자 최대 20만건 무더기 취소”
“비자 최대 20만건 무더기 취소”

미 역사상 최대 규모 추진망명 신청자들 관광비자2016~2026년 발급자 대상수주 내 발표… 공방 예고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서 망명을 신청했거나 현재 망명 절차를 밟고 있는 외국

가족이민 문호 ‘활짝’… 대폭 진전
가족이민 문호 ‘활짝’… 대폭 진전

■ 국무부 9월 영주권 문호시민권자 자녀·형제 초청3·4순위 최대 2년 5개월취업이민 3순위는 제자리   가족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 문호가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진전되면서 장기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한다…FDA, 검사법 승인
피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진단한다…FDA, 검사법 승인

로슈·일라이릴리 개발…단일 바이오마커로 아밀로이드 측정  동네 병원에서 간단한 피검사로 알츠하이머병을 정밀 진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로이터 통신은 24일 식품의약국(FDA)이

“배추 싱싱하게 보이려고”… 중국 발암물질 ‘충격’
“배추 싱싱하게 보이려고”… 중국 발암물질 ‘충격’

중앙정부, 특별조사 지시“신선도 유지에 불법사용”“중국산 김치 괜찮나”우려 중국서 배추 신선도를 유지하려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는 모습.<중국 더우인 영상 캡처>

벌써부터 핼러윈 분위기… 대형 매장들 속속 특설 코너
벌써부터 핼러윈 분위기… 대형 매장들 속속 특설 코너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국 명절인 핼러윈(10월31일)이 아직 두 달 넘게 남았지만 미국의 주요 대형 소매체인들은 벌써부터 매장 내에 핼러윈 특설 코너를 설치하고 고객들의 핼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