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로윈데이를 앞두고 알록달록한 무지개 빛깔의 ‘마약캔디’가 미 전국적으로 나돌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마약단속국(DEA)에 따르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레인보우 펜타닐’은 다양한 색깔과 형태로 만들어져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일반 캔디와 구분이 쉽지 않다.
DEA는 “중독성이 강한 펜타닐을 대중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캔디 모양의 레인보우 펜타닐을 제조해 유통시키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압수된 ‘레인보우 펜타닐’은 캔디처럼 보이는 알약 또는 파스텔 톤의 분필처럼 보이지만 헤로인 보다 50대 버 강력하고 몰핀 보다 100배 더 강력한 합성 오피오이드로 DEA는 가장 치명적인 마약류도 분류했다.
<유제원 기자>








![[애틀랜타 뉴스]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탈주범 50시간만에 잡힌 사연, 치솟는 메트로 애틀랜타 렌트비,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에 한인단체 동정까지 (영상)](/image/288808/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