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선 어시스티드 리빙 퍼실리티 기공식

지역뉴스 | 사회 | 2022-10-06 13:31:17

미선 어시스티드 퍼실리티, 김한선 박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비중증 노인환자 수용 87베드 규모

프라미스교회 인근 9.8에이커 부지 

 

87베드 규모의 한인운영 노인요양시설인 미선 어시스티드 리빙 퍼실리티(Mesun Assisted Living Facility)가 6일 스와니에서 기공식을 갖고 내년 가을 완공을 목표로 건설에 착수했다.

실버타운과 요양병원 개념을 합친 어시스티드 리빙 시설은 중증 노인부양 시설인 너싱홈 보다는 좀더 활동이 자유스러운 노인들이 입주해 생활하며 돌봄을 받는 시설이다. 단독으로 주택에 살기는 힘들지만, 요양원에 가고 싶지 않은 시니어들을 위한 주거시설이 ‘어시스티드 리빙(Assisted Living)’이다. 요양원이 ‘병원’ 개념이라면 이곳은 ‘집’의 개념이다. 수용자들 역시 ‘환자’가 아니라 ‘주민’이다.

스와니 시의회는 9.8에이커 부지 위에 이 시설을 건축하는 것을 2019년 12월 허락했다. 이 가운데 2.7에이커는 귀넷카운티 소속 부지이나 스와니 시의회는 이를 스와니시와 합병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 요양시설은 현재 로렌스빌에 운영 중인 미선호스피스, 미선 스킬드 너싱홈&재활센터의 모기업 미선 헬스서비스(대표 김한선 박사)가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미선 어시스티드 리빙 시설은 맥기니스 페리 로드와 노스홀트 파크웨이가 만나는 지점에 세워지며 인근에 버넷초등학교, 프라미스교회 등이 있다. 

이날 기공식에서는 건축을 맡은 호건건설 폴 호건 시니어 대표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설계자가 건축설게에 대해 설명했다. 닉 마시노 귀넷상의 회장과 서던 스테이츠 뱅크의 대표가 축사를 전했다.

안과 전문의 김한선 박사는 “19년 전 암환자 두 분을 도운 경험으로 시니어 시설에 관심을 갖게돼 호스피스, 너싱홈, 재활센터에 이어 어시스티드 리빙 시설을 갖춘 종합 노인복지 시설을 갖추게 됐다”며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 때문에 기공식이 늦어졌다”고 말했다.

미선 헬스서비스 관계자는 “이 시설은 87베드 규모의 8만 스퀘어피트 건물면적으로 부부 포함 150여명이 상주할 수 있으며, 치매환자를 위한 기억치료 시설, 레크리에이션 활동, 식당, 각종 세탁 및 생활편의 시설, 셔틀 및 교통 서비스, 주간 활동 시설, 24시간 응급 출동 서비스 등을 갖출 예정”이며 “1인당 생활비는 약 4,500달러 내외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2층 건물로 설계된 1단계 공사는 2023년 가을 완공될 예정이며, 이후에 약 20채의 독립 주거시설인 코티지와 방갈로를 건설하는 2단계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미선 헬스서비스는 이 프로젝트에 약 3천만 달러의 공사비를 투입한다. 조셉 박 기자

스와니 버넷초등학교 옆에 세워지는 한인운영 미선 어시스티드 리빙 퍼실리티 기공식이 6일 오전 거행됐다. 주요 인사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스와니 버넷초등학교 옆에 세워지는 한인운영 미선 어시스티드 리빙 퍼실리티 기공식이 6일 오전 거행됐다. 주요 인사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미선 어시스티드 리빙 퍼실리티 기공식에 참석한 한인 인사들. 왼쪽부터 이국자 애틀랜타한인회 자문위원장, 김한석 박사, 강창석 박사.
미선 어시스티드 리빙 퍼실리티 기공식에 참석한 한인 인사들. 왼쪽부터 이국자 애틀랜타한인회 자문위원장, 김한석 박사, 강창석 박사.

미선 어시스티드 리빙 퍼실리티 기공식에 참석한 한인 닥터들.
미선 어시스티드 리빙 퍼실리티 기공식에 참석한 한인 닥터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