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 여고생 진돗개로 도그쇼 핸들러 수상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2-10-04 13:37:50

진돗개, 용맹, 이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8개월 진돗개 '용맹' 첫 출전 2위, 3위 입상

 

애틀랜타의 한인 여고생이 한국에서 입양한 진돗개 강아지를 훈련시켜 미국 애견클럽(UKC) 대회에서 2등과 3등을 차지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혜나 양. 동물을 어릴 때부터 남달리 사랑하고 예뻐했고 그림이 취미이자 특기인 이혜나 양은 2년 전부터 주니어 핸들러를 해오면서 여러 종류의 개를 핸들링하는 활동을 해왔다. 

여러 애견클럽(Kennel Club)에 가입해 활동하고 봉사해오던 중 한인으로서 한국의 천연기념물이자 한국의 자랑스러운 대표견인 진돗개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 양은 한국의 애견단체와 브리더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오다가 올해 5월에 족보와 최고 품종을 엄선해 쇼를 위한 진돗개를 입양했다.

이 진돗개 강아지의 이름은 ‘용맹’이 이며 백구이다. 이 양은 ‘용맹’이를 데려온 후 쉽지 않은 훈련과 각종 핸들링 교육을 하면서 드디어 지난 9월 2일 첫 도그쇼에 출전했다.

미들조지아 애견클럽이 지난 달 2일부터 5일까지 페리 조지아 내셔널 페어그라운드에서 개최한 도그쇼에 출전한 이 양과 용맹이는 호흡을 잘 맞춰 자랑스럽게 쇼 종류에 따라 2등과 3등을 수상했다.

이혜나 양은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으며 앞으로 진돗개를 통해 미국에 널리 한국의 대표 견종을 소개하고 널리 알리려는 큰 포부가 있다. 어른이 되어서도 끊임없이 한국을 알리고 한국의 견종 진돗개를 자랑하고 보급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꿈도 갖고 있다. 지난달 10일 2022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 기간 중에도 용맹이를 축제장에 데리고 가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이 양은 용맹이를 주제로 SNS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유튜브 채널 ‘PrinceJindo’(진돗개 왕자님)의 구독자는 800명을 넘어섰고, 첫 도그쇼 영상은 조회수가 10만을 넘어서기도 했다. 박요셉 기자

한인 여고생 이혜나 양이 진돗개 '용맹'이와 첫 출전한 지난 9월 도그쇼에서 핸들링하고 있다.
한인 여고생 이혜나 양이 진돗개 '용맹'이와 첫 출전한 지난 9월 도그쇼에서 핸들링하고 있다.

한인 여고생 진돗개로 도그쇼 핸들러 수상
한인 여고생 진돗개로 도그쇼 핸들러 수상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에서의 이 양과 용맹이.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에서의 이 양과 용맹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최선준 목사 24년 완성 퍼즐 전시회 개최
최선준 목사 24년 완성 퍼즐 전시회 개최

완성 퍼즐 80개 전시, 6월 21-28일 새언약교회 최선준 목사(전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장)가 24년 동안 완성한 퍼즐(puzzle) 80개 전람회를 개최한다.전시회는 6월 2

조지아텍 카브레라 총장 11월 사임
조지아텍 카브레라 총장 11월 사임

총장 재임 중 최고 연구비 지출 조지아텍(Georgia Tech)의 앙헬 카브레라(Ángel Cabrera) 총장이 7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올가을 사임한다. 2019년부터 조지아텍

철통보안 속 월드컵 애틀랜타 첫 경기 이변
철통보안 속 월드컵 애틀랜타 첫 경기 이변

67위 카보베르데 2위 스페인 무승부경찰∙ FBI, 수퍼볼급 이상 보안 유지 15일 한국 같은 조 남아공∙ 체코 경기  애틀랜타가 수년간 준비하고 기다려온 2026 피파 월드컵 첫

전쟁 종식 합의에도 유가 하락은 '먼 이야기'
전쟁 종식 합의에도 유가 하락은 '먼 이야기'

전문가들 "정상화까지 수개월 소요" 이란 전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합의가 14일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 중인 유가와 휘발유 가격, 그리고 에너지 공급난은 하룻밤 사

아시아계 10명 중 6명, "미국 기회의 땅 아냐"
아시아계 10명 중 6명, "미국 기회의 땅 아냐"

트럼프의 강경 이민정책에 공포문화적 다양성이 정체성에 중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이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제도민(AAPI) 사회에 깊은 불안과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귀넷 등서 메디케이드 허위 청구 잇단 ‘철퇴’
귀넷 등서 메디케이드 허위 청구 잇단 ‘철퇴’

검사비 허위청구 귀넷 업주 10년형 주검찰,캅 검사실 운영자 형사 조치  메디케이드 허위 청구 혐의로 귀넷 병원 업주가 청구금액 전액 배상과 함께 실형을 선고받았다.조지아 주검찰에

주상원 7지역구 '화이트' 후보 투표참여 호소
주상원 7지역구 '화이트' 후보 투표참여 호소

커크랜드 카든 귀넷 커미셔너 부인"다양성을 대변할 후보 선택하세요" 16일은 조지아주 예비선거 결선투표일이다. 지난달 당내 경선을 치러 과반 득표에 실패한 1, 2위 후보들이 결선

딸 성폭행 ‘인면수심’ 귀넷 남성에 종신형 3회
딸 성폭행 ‘인면수심’ 귀넷 남성에 종신형 3회

귀넷법원, 120년 추가 징역형도화장실 갇혀있던 딸 화재로 사망  딸을 수년간 성폭행한 귀넷 남성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 3회가 선고됐다. 화장실에서 갇혀 생활하던 당시 10세 피

레이크 레이니어서 20대 남성 익사
레이크 레이니어서 20대 남성 익사

수심 14피트서 시신 수습  레이크 레이니어에서 20대 남성이 수영 중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홀 카운티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는 13일 오후 2시 40분께 로빈슨 공원 인근

공화 주지사 경선 '트럼프 대 켐프' 구도 무너져
공화 주지사 경선 '트럼프 대 켐프' 구도 무너져

켐프도 존스 공식 지지 선언"켐프 지지" 선전 잭슨 타격  16일 치러지는 공화당 주지사 결선 투표를 이틀 앞두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부지사인 버트 존스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