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KAC 22~23일 전국총회 시애틀서 200여명 참가

미국뉴스 | 사회 | 2022-10-04 09:17:50

전국총회 시애틀서 200여명 참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미연합회(KAC) 전국 총회가 오는 22~23일 이틀간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함께 전진합시다’(Moving Forward Together)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총회는 시애틀 워터프론트에 소재한 벨 하버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시애틀과 함께 LA, 샌디에고, 포틀랜드, 달라스, 애틀란타, 시카고, 하와이 등 미주 각 지역의 KAC 회원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저녁에 열리는 갤라 행사에는 매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이 기조연설자로 나오고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 미스 아메리카 엠마 브로일스,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자 조셉 전, 긱와이어 공동창업자인 조나단 스포사토 그리고 아이린 신 버지니아주 하원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시애틀 대학 등 지역 대학교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들도 다수 참석한다.

 

개막일 갈라에서는 예술공로상, 커뮤니티봉사상, 비즈니스/전문인 리더십 어워드, 미래 지도자상 그리고 로키 김 개척자상 수여식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토론, 네트워킹과 함께 다큐 영화 ‘초선’(Chosen) 시사회도 있을 예정이다. 이 영화는 워싱턴주 매릴린 스트릭랜드 연방하원의원 등 한인 정치인들의 힘들었던 정치 입문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등록 및 문의: www.kacla.org; 전화: (206)240-5353, (206)334-7532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현관 택배 훔치던 10대에 총격, 2026조지아 경제 전망,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현관 택배 훔치던 10대에 총격, 2026조지아 경제 전망,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셋째 주 조지아 핫 뉴스! ] “리버티 뮤추얼·세이프코,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대폭 인하 발표”“귀넷 카운티 호텔 총격 사건…경찰 긴급 출동 조사 진행 중”“조지아 우편배

풀턴 학교 경찰, 학생에 테이저 발사...직무정지
풀턴 학교 경찰, 학생에 테이저 발사...직무정지

관련 동영상 유포, 교육청 조사 착수 풀턴 카운티 교육청 소속 경찰관이 버스 안에서 학생에게 테이저를 사용한 혐의로 직무가 정지되고 조사를 받고 있다. 교육청은 19일 이 사실을

조지아, 스포츠 도박 놓고 또 ‘갑론을박’
조지아, 스포츠 도박 놓고 또 ‘갑론을박’

“불법도박 성횡…세수 증대”주장 불구정치권, 중간선거 앞두고 이슈화 부담  내년 주의회 개회를 앞두고 스포츠 도박 합법화를 놓고 또 다시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조지아는 지난 20

알파레타 대형 폰지 사기범 유죄인정
알파레타 대형 폰지 사기범 유죄인정

기소 1년 만에 검찰과 유죄합의피해액3억달러·피해자 2천여명 3억달러가 넘는 폰지사기 혐으로 기소된 알파레타 소재 우령 투자회사 대표가 연방검찰과 합의에 따라 유죄를 인정했다. 기

한인상의, 50주년 기념 가면무도회 갈라 성황
한인상의, 50주년 기념 가면무도회 갈라 성황

"새로운 50년 향한 비전과 도약 다짐"창업지원 공모전 '티파니'에 1만 달러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8일 오후 5시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200

사지 절단 이겨낸 10대…이젠 ‘운전’에 도전하다
사지 절단 이겨낸 10대…이젠 ‘운전’에 도전하다

패혈증 생존자 나탈랴 이야기 재활치료 넘어 운전에 도전장“제 삶의 주도권 되찾는 과정” 10대 때 패혈증으로 사지를 절단해야 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꿈에 도전하고 있는 조지아 여성의

귀넷 초중생 휴대폰 전면 금지 확정... 고교생은 '미정'
귀넷 초중생 휴대폰 전면 금지 확정... 고교생은 '미정'

고교생 정책은 추후 논의2026년 7월 1일부터 발효 조지아주 최대 교육청인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가 지난 18일 밤,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의

"조지아 아동복지 서비스 사실상 중단"
"조지아 아동복지 서비스 사실상 중단"

관련 단체 한 목소리 주장"한 달 지원 500건→5건" 8,500만달러 재정부족 탓 조지아 전역 아동복지 서비스가 “사실상 전면 중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 당국의 새로운 승

주택판매 연속 증가세, 가격 29개월째 고공행진
주택판매 연속 증가세, 가격 29개월째 고공행진

10월 보다 늘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 하락중간가 40만9200달러, 29개월 연속 상승 지난 11월 미국 기존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하락세를

‘반이민 가속페달’⋯ 시민권자도 대거 추방
‘반이민 가속페달’⋯ 시민권자도 대거 추방

“매월 200명 목표 하달”귀화 박탈 민·형사 소송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자에 대한 대거 단속과 추방에 나섰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이민 정책 가속 페달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