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현명한 스마트폰 사용법 일찍부터 가르쳐야”

미국뉴스 | 교육 | 2022-09-23 19:33:54

현명한 스마트폰 사용법 일찍부터 가르쳐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요즘은 초등학생 상당수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적절한 가이드가 없으면 자녀들이 금방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기 십상이다. 컴퓨터처럼 인터넷이 가능하고 필요한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는 점이 스마트폰을 키게 되는 원인이며 다양한 소재의 게임을 할 수 있고 영화, 드라마 등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요즘은 스마트폰 중독이 더욱 심한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학습 과정에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좋아하는 취미 갖도록, 하루 일과 계획적으로

 

시도 때도 없이 스마트폰만 만지작 하는 아이를 지켜보자니 학업에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닌지 또 부적절한 사이트나 앱을 서치하는 것은 아닌지 부모는 마음 한구석이 불안해진다. 

자녀의 게임 및 스마트폰 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반면에 스마트폰 사용을 어차피 막을 수만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학습 및 오락에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교육 전문가들은 자녀의 스마트폰 구입을 미룰 수 있을 만큼 최대한 미루는 게 좋지만 구매할 시기가 온다면 사전교육을 시킨 후 구입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하기

사실 중고생들이 어른들처럼 스마트 폰을 자주 사용할 일은 없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는 당연히 끄도록 되어있고 방과 후에도 시간 때우기 식으로 찾게 되는 스마트폰의 중독을 해결하는 방법은 꼭 필요할 때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하며 과외활동을 한 후에 스파트폰을 켜서 메시지를 확인해도 된다.

■좋아하는 취미 찾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신경쓰는 시간을 줄이려면 다른 분야에 신경을 쓸 수 있는 취미를 개발하도록 유도한다. 음악활동은 물론 미술활동과 스포츠 등 여러 분야의 과외활동에도 치중하도록 한다.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기

스마트폰을 자꾸 보게 되는 원인은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이다. 방학동안 혹은 학기 중에도 하루의 일과를 짜서 계획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도록 유도하다. 이런 노력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에 얽매이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스마트폰을 학습에 활용하기

스마트폰을 오락이 아니라 가급적 학습에 활용해본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학습을 하거나 간편하게 학습 관리를 할 수 있는 앱이 많이 나와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의 순기능을 살리면서 학습 과정에 긍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부모의 지도가 필요하다. 유용한 사이트나 앱을 통해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교육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부모에게 유용한 앱

▲스크린타임 패어런털 컨트롤(Screen Time Parental Control)

이름에 걸맞게 자녀가 태블릿 및 스마트폰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제어할 수 있는 앱이다. 

자녀의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정확하게 잡아내고 앱 아이콘에 잔여 사용 시간도 표시해 준다. 

또한 자녀가 사용했던 앱도 추적해 준다. 셋업된 사용시간이 종료되면 화면이 잠기고 4자리 숫자 암호를 입력해야 풀리고 재접속할 수 있다.

▲푸나모(Funamo)

자녀들의 스마트폰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딱 맞는 앱이다.

검색 엔진에서 세이프서치(SafeSearch) 필터 기능을 항상 활성화해 유해한 키워드 등을 차단하고 불건전한 웹사이트나 콘텐츠도 볼 수 없도록 해준다.

▲MM 가디언(MM Guardian)

위치 추적이 가능하며 자녀의 문자 송수신 상황 모니터는 물론 다양한 제한을 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녀의 위치를 추적하고 폰 자체를 잠글 수 있는 기능이 무료로 포함되어 있다. 

유료 기능의 경우 학교 수업시간에 전화 사용을 제한할 수 있으며 전화 차단, 문자 모니터링은 물론 운전 중 텍스팅과 통화금지 등도 할 수 있다. 

  <박주연 기자>

스마트폰 사용을 막을 수 없다면 순기능을 살리면서 학습 과정에 긍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부모의 지도가 필요하다.
스마트폰 사용을 막을 수 없다면 순기능을 살리면서 학습 과정에 긍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부모의 지도가 필요하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대학생들 잇단 비극] 스키장에서… 기숙사에서… 안타까운 사망
[한인 대학생들 잇단 비극] 스키장에서… 기숙사에서… 안타까운 사망

북가주 눈사태 인근서 실종 후 숨진채 발견돼 브라운대 한인 여학생 친구·지인들 추모·애도   한인 대학생들이 전국에서 연이은 사건사고로 사망하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북가

취업이민 문호 풀렸다… 모처럼 ‘숨통’
취업이민 문호 풀렸다… 모처럼 ‘숨통’

■3월 영주권 문호2순위 6개월 빨라져3순위도 4개월 진전가족이민 여전히 동결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연방 국무부가 지난 20일 발표한

공항 ‘프리체크’ 운영 중단했다 재개
공항 ‘프리체크’ 운영 중단했다 재개

DHS 발표 하루만에 번복 부분 셧다운 여파 ‘혼선’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로 국토안보부(DHS) 산하 공항 신속 통과 프로그램 운영에 혼선이 빚어졌다. DHS는 보안 인력 재

트럼프 관세 ‘위법’… 반환 소송 줄이을듯
트럼프 관세 ‘위법’… 반환 소송 줄이을듯

연방대법 판결 충격파 총 1,750억 달러 규모 트럼프는 ‘강행’ 반발 “글로벌 관세율 15%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대표 정책인 ‘상호관세’ 부과가 위법이라는 연방

합법 망명자도 영주권 없으면 체포한다

국토안보부 새 방침 발표1년 내 신청 안하면 구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갈수록 이민자 단속에 열을 올리는 와중에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머무는 망명자라고 해도 영주권이 없으면 체포될

ICE “최종 추방명령 이민자 160만명 추적 중”

라이언스 국장대행 밝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미국 내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이민자 약 160만명을 추적 중이며, 이 가운데 약 80만명은 형사 유죄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앤디김 "대법판결로 환급될 관세1천340억 달러 가계에 돌아가야"
앤디김 "대법판결로 환급될 관세1천340억 달러 가계에 돌아가야"

"미국인 관세피해 가구당 최소 1천700달러…수표지급 입법안 추진중"   한국계인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민주·뉴저지)은 22일 연방대법원의 위법 판결이 내려진 상호관세로 거

“전기차, 구매가 바씨지만 유지비는 저렴”
“전기차, 구매가 바씨지만 유지비는 저렴”

전기·개솔린차 비용 비교연방 인센티브 폐지에도전기차 관심 여전히 높아가정용 충전기 설치 필수  기아 EV6 운전자가 전기 충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정부가 전기차(EV)

대법 관세 위헌판결 파장과 향후 전망… “통상질서 정상화 계기 vs. 트럼프, 대안 찾을 것”
대법 관세 위헌판결 파장과 향후 전망… “통상질서 정상화 계기 vs. 트럼프, 대안 찾을 것”

‘트럼프 독주’에 제동 효과 기업 반환소송 ‘봇물’ 예상 338조·122조 우회적용 전망 해외 기업·국가들 불확실성↑  도널드 트럼프(왼쪽 두 번째부터) 대통령이 20일 백악관에서

[이민법 칼럼] 취업이민 주신청자가 사망하면

취업이민 수속 중에 주신청자(principal applicant)가 사망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주신청자의 사망 자체도 큰 충격이지만, 동시에 진행 중이던 동반 가족들의 영주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