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팬데믹 동안 근로자 수천명이 사라진 이유?

미국뉴스 | 사회 | 2022-08-31 08:32:29

팬데믹 동안 근로자 수천명이 사라진 이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민자 감소·인구 고령화

조기 은퇴가 주요 원인

 

7월 미국 전체 일 할 능력과 취업의사가 있는 경제활동인구는 펜데믹 전인 2020년 2월보다 60만명이 줄었다. 그 원인에 대해 SDU-T지가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도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조기은퇴: 55세이상 대졸 남성과 65세이상 대졸 여성이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이 퇴직했다. 큰폭의 집값 및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소득증가, 건강 고려 등 은퇴요인 발생 ▲이민감소: 팬데믹 기간동안 여행 및 이민 제한 강화에 따른 이민자 순유입 중단으로, 2021년 말 미국 경제활동인구 이민자는 약 200만명 감소했다. ▲과잉학력: 직업에 어울리지 않는 고학력자 양산, 대학 교육비 채무 폭증 등으로 “교육이 허영으로 흐른다”는 비판과 함께 학위없이 중산층으로 가는 길이 많음에도 대학학위 취득에 열을 올리며 좋은 일에서 멀어졌다. ▲강화된 복지혜택: 정부의 강력한 복지 프로그램과 정책의 폭넓은 가용성이 업무 매력도와 필요성을 떨어뜨려 취준생들이 자발적으로 근로와 단절했고, 높은 실업수당 수령 고령자는 조기 은퇴가 유리한 반면, 젊은 근로자는 구직이나 박봉에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보육: 보육의 질과 비용을 고려하여 부부 중 한명 맞벌이 포기 ▲인구 고령화: 인구의 고령화로 경제활동인구가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재택근무 매력, PPP(실업급여), 임대보조금 및 부양기금 등 여유자금 발생, 아이 돌볼사람 부족의 악순환으로 인한 보육스트레스 심화, 기타 일손 부족 스트레스 만연 등을 업무복귀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이강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뉴욕시 최대 60㎝ 폭설 예상…한국 항공사도 동부 항공편 일부 취소  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눈 폭풍이 예보되면서 항공사들이 이틀간 22∼23일 약 7천편의 운항을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IEEPA 관세권한 흔들렸지만 ‘소액소포 관세’는 별개라 판단 트럼프, 별도 행정명령에 서명…NYT “세금회피 구멍 차단 의지”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약 115만원) 이하의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팁 소득 공제… 최대 2만5,000달러초과근무 공제… 최대 1만2,500달러 작년 새차 대출 이자… 최대 1만 달러 65세↑ 납세자… 표준공제 6,000달러+ 지난해 통과된 대규모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연방 국세청’(IRS)이 지난 1월 26일부터 202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 보고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세금 보고 시즌은 작년에 통과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내 집 마련은 자산 축적의 시작이자 재정적으로 안정을 이룬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택 관련 비용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주택이 자산이 아니라 가계에 부담이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아리페카 260개 전 세대에 적용…B2B 시장 공략 가속플로리다 주택단지 아리페카에 공급되는 데이코 빌트인 가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는 럭셔리 빌트인 주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의원 공항 의전 중단…연방재난관리청도 일반 업무 중단  미국 공항의 닫힌 게이트[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국토안보부(DHS)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 여파로 미국 공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통상당국, 한미투자이행위 통한 후보 검토 ‘속도’ 국회도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일정 그대로…내달 5일 본회의서 처리 예정 “일본·대만도 대미투자 계획 변함없어…미 글로벌관세 등 대응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트럼프 행정부, 여전히 품목별 관세 부과 가능…안보분야 영향력도 막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지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