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편안한 은퇴 위한 연령별 401(k) 적립액은?

미국뉴스 | 사회 | 2022-08-19 09:44:30

편안한 은퇴 위한 연령별 401(k) 적립액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30대에 기초 닦고 40대부터 금액 늘려야

편안한 은퇴를 위해서는 직장 은퇴연금 저축이 401(k)는 필수다. 그렇다면 과연 연령대별로 얼마나 많은 금액을 적립해야 은퇴 후 걱정 없이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까. 자산운용회사 피델리티가 추천하는 연령 단계별 401(k) 투자 금액을 소개한다.

편안한 은퇴 위한 연령별 401(k) 적립액은?
편안한 은퇴 위한 연령별 401(k) 적립액은?

 

■20~30대 기초를 준비하는 시기

피델리티에 따르면 미국인 20~29세가 갖고 있는 평균 401(k) 잔액은 1만 500달러 수준이다. 지난 2021년 3분기 기준으로 전체 인원 중에 직장 은퇴연금을 갖고 있는 사람 비중도 15.8%로 높지 않았다. 요새 취업 연령이 늦어지는 추세인 만큼 당장 쓸 돈을 구하기도 힘들어 은퇴 연금을 준비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30대가 되면 본격적으로 401(k) 투자금을 붓기 시작해야 한다. 피델리티에 따르면 해당 연령의 평균 401(k) 잔액은 3만 8,400달러 수준이다. 30대가 되면 향후 일할 직종과 업무가 보통 정해지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얼마를 모을지 계산이 가능해진다. 피델리티가 추천하는 금액은 연봉과 같은 수준이다.

30대에 연봉 수입이 5만 달러라고 한다면 401(k)잔액으로 같은 수준의 금액은 투자해놓은 상황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택 구입 등 더 많은 돈이 필요한 투자처에도 돈을 써야 하는 만큼 해당 401(k) 투자 목표는 쉬운 것이 아니다.

 

■40~50대 투자금 납입 늘려야

가장 중요한 시기는 대부분 직장인의 연봉이 피크를 찍는 40대와 50대다. 피델리티는 40대에는 연봉의 세배, 50대에는 연봉의 6배가 401(k)에 납입돼 있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40대의 401(k) 잔액이 9만3,400달러, 50대가 16만 달러임을 고려하면 쉽지 않은 목표다. 피델리티에 따르면 은퇴 후 연간 필요 자금은 퇴직 직전 소비 수준의 80% 정도인 만큼 40~50대에 본격적으로 401(k) 투자금을 늘려놓아야 안전한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60~70대 가능하면 더 넣어야

계획적인 401(k) 투자를 했다면 60대가 됐을 때 상당 금액을 확보했을 가능성이 높다. 피델리티가 권장하는 금액은 은퇴 직전 연봉의 8배 수준이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해왔다면 은퇴 직전에 여유 있는 급여를 받기 때문에 연봉의 8배를 적립해 놓았다면 상당한 금액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장기간 투자를 통해 복리효과를 누렸기 때문에 투자금은 늘어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퇴직 이후에도 추가로 돈을 더 부을 수 있다면 물론 더 좋다. 최근 평균 연령이 늘어나면서 60대에 조기 은퇴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 돼버렸기 때문이다. 피델리티가 추천하는 금액은 67세에 연봉의 10배 수준이다. 예를 들어 연간 7만 5,000달러를 번다면 75만달러의 잔액이 401(k)에 있으면 가장 이상적인 것이다.

 

<이경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중인 학부, 대학원생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www.k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블루 옵스, 발도스타에 생산시설 연내 100명 고용...향후 200명 군사용 해상 드론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연방기금 33만 달러 확보 귀넷 카운티 공공 도서관이 조지아주 전역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 지원금을 받는 5개 도서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존 오소프(Jon Ossof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애틀랜타 시의회 결의안 채택ICE 활동 관련 첫 공식 입장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관없이 도널드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닮은 외모에 운전면허증 이용 실종된 한 남성의 집이 형에 의해 매각돼 경찰이 신분도용 사기 및 주택담보 사기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21일 WSV-TV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에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내달 9일 2석 선거 앞두고 낙태 찬∙반단체들 지지선언 무당파 선거로 치러지는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조지아 대법원은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1년 새 150만명→ 97만명연방 보조금 종료가 주요인의료계 “상당수 무보험 전락” 조지아의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자 규모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무보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AI·로봇 기술 동향 점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인 ‘MODEX 2026’을 찾아 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리모델링 안목으로 위험한 나무 골라내고 경관까지 살려” 강스 트리 서비스의 강희준 대표는 조지아에서 손꼽히는 ‘나무 전문가’이기 이전에 수백 채의 주택 리모델링을 진두지휘했던 건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총영사관 “27일까지”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실시될 전망인 가운데, 재외 국민투표 투표권 등록 신청 마감이 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