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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씨 코스모 대표에서 물러났다

지역뉴스 | 사회 | 2022-08-08 16: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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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이사회에 은퇴 통고, 승인

 

코스모 헬스센터 대표이자 전 팬아시안 커뮤니티센터(CPACS) 대표가 지난 5일 이사회에 은퇴 의사를 밝혀 모든 직위를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CPACS-COSMO 이사회는 정관을 바꿔 두 대표 체제를 하나의 대표(CEO) 체제로 통합하고 임시 대표에 재니스 셔먼 씨를 임명했다. 그리고 김채원 코스모 대표와 김정하 CPACS 대표는 더 이상 대표로 활동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CPACS 직원들은 이번 결정이 김정하 대표를 몰아내려는 이사회의 꼼수로 여기고 게속 시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직원들은 CPACS 이사장이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조지아 히스패닉 상공회의소(GHCC) 앞에서 8일 시위를 열 계획이었지만 상공회의소 요청으로 하루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요셉 기자

CPACS 직원들이 지난 5일 김정하 대표 해임에 항의하며 센터 내에서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CPACS 직원들이 지난 5일 김정하 대표 해임에 항의하며 센터 내에서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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