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일본 사도광산, 내년 유네스코 등재 무산

글로벌뉴스 | 사회 | 2022-07-29 09:00:28

일본 사도광산, 내년 유네스코 등재 무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추천서 미비” 심사 절차 중단

 

조선인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강제 노역했던 사도 광산을 내년에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유네스코가 일본이 낸 세계문화유산 추천서에 미비점이 있다며 심사 절차를 중단했기 때문이다. 일본은 2024년 등록을 다시 추진할 방침이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유네스코 사무국에 재고를 거듭 요구했지만, 27일 최종 불가 통보를 받았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매우 유감이지만 어쩔 수 없다”며 “가능한 한 조기에 (다시) 심사를 받고 세계유산으로 확실히 등록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라”고 정부에 지시했다. 스에마쓰 신스케 문부과학장관은 28일 기자회견에서 “내년 2월까지 추천서를 다시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심사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실상 개점 휴업 중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 올해 위원회 의장국이 러시아인 탓에 회의가 무기한 연기됐다.

 

일본 니가타현 사도섬에 있는 사도광산은 에도 시대(1603~1868)엔 금광으로 이름을 날렸고, 태평양전쟁이 본격화한 이후엔 구리, 철, 아연 등 전쟁 물자를 확보하는 광산으로 활용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중인 학부, 대학원생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www.k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블루 옵스, 발도스타에 생산시설 연내 100명 고용...향후 200명 군사용 해상 드론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연방기금 33만 달러 확보 귀넷 카운티 공공 도서관이 조지아주 전역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 지원금을 받는 5개 도서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존 오소프(Jon Ossof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애틀랜타 시의회 결의안 채택ICE 활동 관련 첫 공식 입장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관없이 도널드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닮은 외모에 운전면허증 이용 실종된 한 남성의 집이 형에 의해 매각돼 경찰이 신분도용 사기 및 주택담보 사기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21일 WSV-TV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에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내달 9일 2석 선거 앞두고 낙태 찬∙반단체들 지지선언 무당파 선거로 치러지는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조지아 대법원은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1년 새 150만명→ 97만명연방 보조금 종료가 주요인의료계 “상당수 무보험 전락” 조지아의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자 규모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무보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AI·로봇 기술 동향 점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인 ‘MODEX 2026’을 찾아 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리모델링 안목으로 위험한 나무 골라내고 경관까지 살려” 강스 트리 서비스의 강희준 대표는 조지아에서 손꼽히는 ‘나무 전문가’이기 이전에 수백 채의 주택 리모델링을 진두지휘했던 건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총영사관 “27일까지”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실시될 전망인 가운데, 재외 국민투표 투표권 등록 신청 마감이 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