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사탕·과자 형태 마리화나’ 유통 주의보

미국뉴스 | 사회 | 2022-07-22 09:58:28

사탕·과자 형태 마리화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레오·치토스·초코볼 인기 스낵제품 포장

인기 스낵 제품으로 포장된 마리화나 제품들. <미주리 주경찰국>
인기 스낵 제품으로 포장된 마리화나 제품들. <미주리 주경찰국>

스낵 형태의 마리화나 제품이 LA를 비롯, 전국적으로 유통되고 있어 LA 카운티 셰리프국을 비롯한 전국 경찰당국이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20일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유명 피넛버터 초콜릿, 오레오, 초코볼, 쌀과자, 젤리, 치토스 등과 이름과 디자인이 유사한 형태로 유통되는 마리화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며 자녀가 무엇을 사고 먹는지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레오나 치토스 등으로 위장해 판매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는 것이 LA 카운티 셰리프국의 지적이다.

 

일부 제품은 마리화나의 독성 화학성분인 THC의 함량이 법적 허용치 기준보다 훨씬 높거나 아예 독성이 강한 합성 마리화나 성분까지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보스턴 어린이 병원 측은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주에서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에게 의도하지 않은 대마초 복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교적 고학년 어린이나 청소년은 알고도 마리화나에 취한다는게 궁금해서 섭취할 수 있고, 그보다 더 어린 아이들은 실제 간식으로 착각해서 먹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보건 당국은 대부분 심각한 증상을 보이진 않지만, 응급실에 실려가거나 입원하는 경우들도 분명히 있다고 경고했다. 또 병원 측은 소수지만 숨을 쉬지 못하거나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가주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2016년에는 마약류를 먹고 실려 온 5세 이하 환자가 인구 100만명당 21명이었고, 2020년에는 113명으로 늘어났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그네형 놀이기구 10분간 멈춰겁에 질린 탑승객들 극한 공포 캅카운티 식스 플래그에서 대형 놀이기구 운행이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들이 260피트 상공에 10분 동안 공포에 떤 일이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독립기념일까지 3달러 초중반”개스버디 “연말엔 3달러 이하” 메트로 애틀랜타의  개스가격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이 나왔다.개스버디는 23일 “미국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재킬∙타이비 아일랜드 등 EPD,오염수역 공식지정  조지아 인기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일부 해변 구역이 분변성 세균 증가로 오염수역으로 지정됐다.조지아 환경보호국(EPD)이 최근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주민들 반대 불구 시의회 승인 한인 존 박 시장이 재임 중인 브룩헤이븐시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재산세를 대폭 인상했다.브룩헤이븐 시의회는 23일 시 재산세율을 기존 2.74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에 26일 오픈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에 26일 오픈

쇼룸과 물류센터 100만 제곱피트 규모 대형 가구 유통업체인 '리빙 스페이스(Living Spaces)'가 이번 주 뷰포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조지아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퍼레이드, 라이브 음악, 불꽃놀이 등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귀넷 카운티와 인근 지역 사회가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는 어번,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5일간 회기 끝 23일 폐회연내 다시 소집 가능성도 지난주 열렸던 조지아 주의회 특별회기가 23일 종료됐다.  공화당 지도부의 선거구 재조정 포기와 다른 현안에 대한  양당 합의도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절대 헤엄치지 말고 '뒤집어 떠라' 해수욕장에서 갑자기 바다 쪽으로 강하게 밀려 나가는 이안류(rip current)에 휩쓸렸을 때, “당황하지 마라”는 조언은 지키기 어렵지만 생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NYT “전국 11곳 중 7곳 포기”소셜서클시 “포기 통보 받았다”오크우드시 “관련 내용 확인 중”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의 창고시설을 매입해 이민자 구금시설로 사용하려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트럼프와 갈등 후 의원직 사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갈등 이후, 조지아주 출신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전 하원의원이 공화당과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했다.그린의 이번 결정은 보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