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세사모 주최, 내달 7일
화제의 다큐 영화 ‘그대가 조국’(The Red Herring)이 오는 8월 7일 둘루스에서 상영된다.
새월호를 잊지 않는 애틀랜타 사람들의 모임(애틀랜타 세사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3시 30분에 둘루스 코스트코 근처 스튜디오 무비 그릴 영화관(3850 Venture Dr, Duluth)에서 열린다.
영화티켓은 10달러이며,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에서 원하는 좌석 수를 예약한 후 상영 당일 영화관 입구에서 봉사자에게 예약 e-티켓을 보여주고 현금을 지급하면 된다. 티켓 예약 http://tinyurl.com/d96debbn
다큐 영화 ‘그대가 조국’은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지명된 2019년 8월 9일부터 장관직을 사퇴한 10월 14일까지, 67일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곳곳에 흩어져 있는 기억의 조각들을 찾아 퍼즐을 맞춰 대한민국 검찰의 칼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번 행사 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관객 모두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