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인 기독 언론협회 신앙 도서 독후감 공모전
‘세계 한인 기독 언론협회’(회장 이영선 목사)가 제8회 신앙 도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하고 응모작을 접수 중이다. 평신도, 목회자, 선교사, 사모 포함,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상금은 최우수상(1명) 500달러, 우수상(2명) 각 300달러, 장려상(3명) 각 200달러이며 응모자 전원에게 참가상이 수여된다. 공모전 수상 경력이 있는 경우 3년간 수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독후감 공모전 대상으로 선정된 도서는 ‘꽤 괜찮은 해피엔딩’(이지선·문학동네), ‘내 마음도 쉴 곳이 필요해요’(유은정·규장), ‘먹다 듣다 걷다’(이어령·두란노), ‘안심하라, 하나님의 타이밍은 완벽하다’(김성경·토기장이), ‘하나님을 말하다’(팀 켈러·두란노), ‘한 달란트’(박성현, 장현경·두란노) 등이다.
응모자는 대상 도서 중 1권을 읽고 글자 크기 10, 줄 간격 160%, 레터 용지 3페이지 분량으로 독후감을 작성하면 된다. 작성된 독후감은 응모자 이름, 출석 교회, 직분, 연락처와 주소 등을 함께 기입해 10월 31일까지 세계 한인 기독 언론협회(wkcmmailbox@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11월 15일쯤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
세계 한인 기독 언론협회 측은 “한인 성도들에게 좋은 신앙 서적을 소개하고 독서를 장려하며 신앙생활의 성숙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매년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라며 “한인 기독교인들이 양질의 신앙 도서를 읽고 믿음과 삶, 사역이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한인 교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714) 484-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