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공중에 수 십발 총격
귀넷카운티 경찰은 지난 3일 밤 공중에 수 십발의 총격을 발사한 두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피치트리 코너스 스프링스 레인 아파트 단지에 출동해 노크로스 거주 로버트 캠벨-랜디(19)와 데빈 딩글(30)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들이 권총 여러 개, 확장 탄창, 90개의 사용된 탄피, 그리고 아직 발사되지 않은 총알 등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두 남성은 자신들이 공중으로 총을 발사한 것을 시인했다. 이들은 부주의한 행동 및 사유지에서의 총기발사 혐의로 기소됐다.
귀넷 경찰은 “축하 총성은 위험하고 불법”이라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