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멕시코 출렁다리 재개통식 중 '와르르'…25명 추락해 부상

글로벌뉴스 | 사건/사고 | 2022-06-08 14:04:39

멕시코 출렁다리 재개통식 중 무너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멕시코 출렁다리 무너져 20여 명 부상[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 영상 캡처]
멕시코 출렁다리 무너져 20여 명 부상[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 영상 캡처]

7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계곡 위로 설치한 출렁다리가 재개통식 행사 중에 무너져 시장 등 참석자 20여 명이 부상했다.

이날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쪽으로 70㎞쯤 떨어진 모렐로스주 쿠에르나바카에서 열린 이 다리의 재개통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일제히 다리를 건너는 도중 사고가 났다.

건너는 사람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듯 나무로 된 다리 바닥이 쇠사슬 난간과 분리돼 밑으로 꺼졌다.

 

호세 루이스 우리오스테기 쿠에르나바카 시장을 비롯해 다리를 건너던 사람들도 그대로 2∼3m 아래로 추락했다.

현지 언론들의 영상에는 우리오스테기 시장 부부 등 행사 참석자들이 웃으며 다리를 건너다 한순간에 비명을 지르며 떨어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밀레니오TV는 부상자가 25명가량이라고 보도했다. 공무원들도 여러 명 다쳤는데, 다행히 부상자 중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서 치료를 받은 우리오스테기 시장은 이후 병원 앞에서 기자들에게 "(다리 위에서) 누군가가 부주의하게 점프했다. 다리가 무게를 견디지 못해 20명가량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타깝게도 다리 위에 있던 사람들이 적정 인원보다 많았다"고 덧붙였다.

모렐로스주 관계자는 "무게 초과 때문인지, 건설 결함 때문인지, 리모델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인지 조사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에르나바카는 멕시코시티 시민도 즐겨찾는 근교 관광도시로, 이번 출렁다리 재개통도 관광업 진흥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취업비자 연장도 처음부터 재심사?… 심사 대폭 강화 추진
취업비자 연장도 처음부터 재심사?… 심사 대폭 강화 추진

연방 이민 서비스국  H-1B 및 L-1·O-1 비자  기존의 승인 인정하는‘심사 존중’폐지 예고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미 승인한 취업비자라도 연장 신청 때는 기존 심

‘블루 쓰나미’후폭풍… 흔들리는 밴스, 측근도 출마 만류
‘블루 쓰나미’후폭풍… 흔들리는 밴스, 측근도 출마 만류

WSJ‘밴스 출마 여부 고심’고향 오하이오도 패배 타격공화 큰손들 밴스에 거부감디샌티스·크루즈 등 기지개   지난 3일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하자 JD 밴스 부통령은 오랜 측근

젠슨 황, 중국 스파이 의심 여성과 불륜설‘발칵’
젠슨 황, 중국 스파이 의심 여성과 불륜설‘발칵’

FT“미 정보당국 첩보 메모싱가포르 데이터 기업 임원앨리스 황과 연인관계 명시” 미국 정보당국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정보기관에 스파이로 포섭된 것으로 의심

조지아 주하원 '메모리카드 누락' 선거결과 뒤집혀
조지아 주하원 '메모리카드 누락' 선거결과 뒤집혀

민주당 하원 확보 92석으로 줄어 조지아주 남서부에서 발견된 누락된 메모리카드 하나로 인해 승리를 확정했던 민주당 후보 대신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주 선거 관리들

몽고메리 '솔리데오' 제6회 정기공연 성황
몽고메리 '솔리데오' 제6회 정기공연 성황

7일 몽고메리서 정기공연 성공적 개최청소년과 전문 교사들 '오직 하나님만'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기독교 문화예술팀 솔리데오 드림(SOLIDEO Dream)이 지난 11월 7일 제6회

소자본 창업, 검증된 프랜차이즈 'Mr. COW'
소자본 창업, 검증된 프랜차이즈 'Mr. COW'

한국식 핫도그 프랜차이즈 모집창업비용 저렴, 보장된 순 수입 2019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시작돼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확장 중인 한국식 핫도그(콘도그) 및 K-스트릿 푸드 전문

“판다 보러 왔어요”… 첫 공개일 관람객 몰려  북새통
“판다 보러 왔어요”… 첫 공개일 관람객 몰려 북새통

애틀랜타 동물원 핑핑∙푸솽 데뷔문 열기전부터 수백명 줄서 대기 6일  애틀랜타 동물원은 2년 만에 다시 선보인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포획 사슴 고기, 끼니 걱정 가정 식탁에
포획 사슴 고기, 끼니 걱정 가정 식탁에

주 정부, 사슴 사냥 시즌 맞아사슴고기 기부 프로그램 시행 조지아 정부가 사슴 사냥철을 맞아 포획한 사슴 고기를 끼니 걱정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나눠 주는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조

“조지아 북부 홍수는 1,000년 만의 대홍수”
“조지아 북부 홍수는 1,000년 만의 대홍수”

12시간 동안 11인치 1명 사망·수십명 구조 지난주 조지아와 테네시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1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구조됐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홍수를”1,000년에 한 번

트럼프 "중간선거 후퇴 두려워말라…우린 더 강하게 돌아올 것"
트럼프 "중간선거 후퇴 두려워말라…우린 더 강하게 돌아올 것"

의회 장악한 민주당에 맞서 기존 강경 노선 고수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으로 미국이 퇴보했다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