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미국서 운행중인 승용차 평균 차령 13년

미국뉴스 | 사회 | 2022-05-25 08:41:44

승용차 평균 차령 13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근 20년래 최장… 신차 공급부족 등 이유 교체 늦어

 

미국에서 운행되는 자동차의 평균 차령은 12년 2개월인 것으로 조사됐다. 트럭은 11년, 승용차는 13년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S&P 글로벌 모빌리티의 보고서에 따르면 차량의 평균 차령은 10년 전과 비교해 2년 이상 늘어나 최근 20년간 최장 기간인 것으로 기록됐다. 신차 공급 부족으로 소비자들의 차량 구입이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차량 교체 시기가 연장되면서 평균 차령도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를 비롯해 부품 공급 부족, 물류 대란 등이 차령을 높이는 요인”이라며 “일부 업체는 부품이 없어 생산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이로 인해 지난달 신차 판매는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수백만 명의 운전자들은 신차가 아닌 중고차를 구입하거나 차량 구입을 미루고 기존 차량을 타게 되면서 차량의 평균 차령이 늘어나게 됐다.

트럭이나 다른 상업용 차량보다 개인 승용차들의 노후화가 더 두드러졌으며 승용차의 평균 차령은 13년 1개월, 트럭·SUV는 11년 6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기차의 평균 차령은 3년 8개월로 전년대비 1개월 젊어졌으며 이는 최근 전기차 공급이 늘면서 시장 점유율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보고서는 팬데믹 기간 동안 차량 이용이 줄어 연식에 비해 마일리지가 낮아 기존 차량을 더 오래 타는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최근 중고차 거래가 늘면서 전반적인 차량의 평균 차령도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차량의 평균 차령이 높아지면 차량 수리, 부품 교체 등 애프터 마켓의 수요가 늘어 관련 업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제원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버라이존 대참사 7시간 마비에 20달러로 끝? 마지막 연설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버라이존 대참사 7시간 마비에 20달러로 끝? 마지막 연설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버라이존 대참사…7시간 마비에 고객들 20달러로 끝?]14일 목요일 버라이존 서비스가 약 7시간 동안 전국 주요 도시에서 장애를 일으켜 약 150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 버라이존

"총기안전 모든 학교서 가르쳐라"
"총기안전 모든 학교서 가르쳐라"

주의회에 의무화 법안 발의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대상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교에서 총기 안전교육을 위무화하는 법안이 주의회에 발의됐다.릭 윌리암스(공화) 주상원의원은 16

애틀랜타 거점 포르쉐 작년 최다판매 '기염'
애틀랜타 거점 포르쉐 작년 최다판매 '기염'

미 진출 75년만 최고 실적 중고차 판매도 역대 신기록 애틀랜타에 북미 본사를 두고 있는 독일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가 지난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지난 10일 포르쉐 발표

귀넷교육청, 6세 아동 1학년 등록 의무화
귀넷교육청, 6세 아동 1학년 등록 의무화

'킨더 1년 더' 레드셔팅 폐지학부모 및 정계 반발 움직임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가 추진 중인 정책 변화가 학부모들의 거센 우려를 자아내는 가운데, 조지아주 의회까지 이

풀턴 구치소 간호사, 마약 밀반입 및 수감자와 관계
풀턴 구치소 간호사, 마약 밀반입 및 수감자와 관계

수감자와 관계 및 마리화나 반입 애틀랜타 풀턴 카운티 구치소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수감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되어, 자신이 돌보던 구치소의 수감자 신

"주소득세 5.19→4.99%로 추가인하"
"주소득세 5.19→4.99%로 추가인하"

켐프  "소요비용 예산안 반영"주의회,내주부터 예산안 심의  브라이언 켐프<사진> 주지사가 주의회에 제출한 올해 예산안 윤곽이 드러났다.켐프 주지사가 15일 주정 연설과

한인상의, 'AI 활용 실전 강좌' 수강생 모집
한인상의, 'AI 활용 실전 강좌' 수강생 모집

1월 27일부터 주 1회 4주 강의초급반, 중급반 두 강좌 개설해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가 AI(인공지능) 활용 실전 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한인상의는

기습 이민단속으로 조지아 소도시 '패닉'
기습 이민단속으로 조지아 소도시 '패닉'

ICE,지난달 달톤서 이민단속40여명 체포…공포감 확산 지난해 말 히스패닉 인구 비율이 높은 달톤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거리에서 기습 이민단속을 실시한 것으로 확

기다리던 '첫 눈'  애틀랜타 비켜 갈 듯
기다리던 '첫 눈'  애틀랜타 비켜 갈 듯

북부 산간·중남부만 눈 소식 주말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또 다시 눈 소식과 함께 중남부 일대에도 눈이 예보됐다. 그러나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눈을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국립기

직수 정수기 기준 '쿠쿠', 빅 이벤트
직수 정수기 기준 '쿠쿠', 빅 이벤트

월 렌탈료 19.99 달러부터최대 6개월 렌탈비 무료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렌탈 아메리카가 미국 시장에서 직수형 정수기가 흥행을 이어가며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신뢰를 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