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FDA, 5∼11세 어린이에게도 코로나19 부스터샷 사용 승인

미국뉴스 | 사회 | 2022-05-17 12:55:01

5∼11세 어린이에게도 코로나19 부스터샷 사용 승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차 접종한 지 5개월 지나면 맞을 수 있어

 

미국에서 5∼11세 어린이들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을 수 있게 됐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17일 5∼11세 어린이들을 상대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 연령대 어린이 2천800만명 중 화이자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한 800여만명이 2차 접종을 한 지 5개월이 지나면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게 됐다.

 

NYT는 "코로나19 감염에 맞서 약화하는 보호 효과를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실제 접종이 시작되려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승인 절차까지 마쳐야 한다.

CDC는 이와 관련해 19일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 회의를 여는데 여기서도 접종 권고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NYT는 전망했다.

이 경우 미국에서는 5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부스터샷 접종 자격을 갖게 된다.

그러나 어린이들의 백신 접종률은 보건 당국의 기대만큼 높지 않은 편이다. 작년 11월 백신이 승인됐지만 5∼11세 인구 중 29%만 두 차례 다 맞았고, 약 6%는 한 차례만 접종했다.

로버트 케일리프 FDA 국장은 "대체로 코로나19는 성인보다 어린이에게서 덜 심각하지만 오미크론 유행 때 더 많은 어린이가 코로나19로 아팠고 입원했다"며 "어린이는 또 당초 경미한 질환을 앓았더라도 더 장기적인 영향에 시달릴지 모른다"고 말했다.

특히 5∼11세 어린이들은 12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의 접종 용량(30㎍)의 3분의 1에 불과한 10㎍만 맞혔기 때문에 이들은 더욱더 부스터샷을 맞을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뉴욕의 연구자들이 한 연구를 보면 5∼11세 어린이들에서 화이자 백신의 감염 예방 효력은 2차 접종 후 68%에서 4∼5주가 흐르면 12%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는 임상시험 결과 5∼11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오미크론 변이는 물론 원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맞서는 중화항체가 형성되는 등 강력한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애틀랜타 콘서트 개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애틀랜타 콘서트 개최

8월 22일 애틀랜타 심포니 홀서 '백스테이지' 무대 펼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 백지영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애틀랜타 무대에 오른다.공연 주관사인 휴 엔터테인먼

전 세대 화합 및 감동 레이스 펼쳐
전 세대 화합 및 감동 레이스 펼쳐

다양한 연령층 참가 ‘Run for Love 5K’ 성료글렌뷰 갤러리 파크서 300여 명 참가로고스선교회 50주년·CMM 기독의료상조회 30주년 기념 시카고 한인사회의 건강 증진과

한국 친환경 혁신기업 대동산업, 미국 시장 첫발
한국 친환경 혁신기업 대동산업, 미국 시장 첫발

메가마트서 팝업스토어 개최친환경 투수블록·벽면 마감재 북미 최초 공개한국의 친환경 소재 전문 혁신기업인 대동산업(Daedong Industrial)이 오는 2026년 6월 4일(목

귀넷, 아동 성추행·납치 용의자 공개 수배
귀넷, 아동 성추행·납치 용의자 공개 수배

최근 노크로스에서 마지막 목격 귀넷 카운티 경찰이 아동을 납치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해당 용의자는 최근 노크로스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어 인근 주민들

"트럼프행정부, 귀화 미국인 시민권박탈소송 변호사 보강"
"트럼프행정부, 귀화 미국인 시민권박탈소송 변호사 보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한 미국인 대상 시민권 박탈 소송을 담당하는 연방 법무부 전문 인력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고 악시오스가 22일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조지아주 최초 트랜스젠더 의원 탄생하나
조지아주 최초 트랜스젠더 의원 탄생하나

주 첫 일본계 미국인 의원 될듯 조지아주 의회 사상 최초의 공개 트랜스젠더이자 난바이너리(성별을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가지로만 나누는 기준을 거부하거나 벗어난 성 정체성)

애틀랜타 시 '끓인 물 사용 권고' 발령
애틀랜타 시 '끓인 물 사용 권고' 발령

헴필 정수장 전력장애 문제 때문 애틀랜타 시 상수도국은 금요일 오전, 다운타운 지역을 중심으로 거주민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끓인 물 사용 권고(Boil Water Adviso

월드컵 앞두고 벤츠 스타디움에 천연잔디
월드컵 앞두고 벤츠 스타디움에 천연잔디

월드컵 8경기 열릴 예정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애틀랜타 스타디움'으로 변신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의 새 단장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채널 2 액션

크로거, 조지아 농산물 소비 촉진 나서
크로거, 조지아 농산물 소비 촉진 나서

조지아 그로운 태그 대대적 홍보 식료품 가격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크로거(Kroger)가 지난 목요일 매장 내에 '조지아 그로운(Georgia Grown)' 및 '로컬 메익스

“생산 속도 더 높여라” 닭공장 노동자 사지로 모는 트럼프 정부
“생산 속도 더 높여라” 닭공장 노동자 사지로 모는 트럼프 정부

USDA, 생산속도 25%상향조정 허용가금류 중심지 조지아 노동·이민단체”노동자 피와 땀 짜내려는 조치”반발 이미 전국 최악의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돼 있는 가금류 가공공장 노동자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