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인터뷰] 하용화 솔로몬 보험그룹 회장, "발로 뛰어 이뤄낸 아메리칸 드림"

지역뉴스 | 사회 | 2022-05-01 13:26:15

하용화, 솔로몬보험그룹, 월드옥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0일 지상사 임직원 골프대회 개최

기업, 사업체, 건강보험 등 상품 다양

 

솔로몬 보험그룹(회장 하용화)이 30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동남부 진출 한국 지상사 임원들을 초청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대회 참석차 애틀랜타를 방문한 하용화 솔로몬보험그룹 회장(사진)을 본지가 만나 솔로몬을 미국 내 한인 최대 보험중개회사로 키워낸 이야기를 들어봤다.

올해로 창업 30주년을 맞이한 솔로몬 보험그룹은 연간 수주액이 1억달러를 넘어선 100여명의 직원과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 조지아, 달라스, 베트남, 한국에 지사를 둔 대형 보험 그룹이다.

솔로몬보험그룹은 보험 리테일 외에도 솔로몬실버케어(실버보험), 솔로몬에이전시(기업보험), E베니핏 솔루션(건강보험), 인터내셔널언더라이팅에이전시(보험홀세일), 솔로몬애셋매니지먼트(생명보험), 최근 인수한 스마트 보험 등 6개 자회사로 구성돼 있다. 베트남과 한국에도 지사가 있으며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30일 하 회장은 "전미 100대 보험중개사 입성이 목표"라며 "미국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에 솔로몬은 든든한 동반자"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동남부에 진출한 지상사, 물류회사, 운송회사, 인력회사 임직원을 초청해 골프대회를 연 것은 기업에 특화된 솔로몬 보험그룹의 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함이라고 하 회장은 밝혔다.

하 회장은 순수 한인마켓에서 출발해 자연성장으로 큰 성장을 이룬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조지아 및 동남부 진출 한국 기업들은 한국과 다른 기업환경에 처해있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특화된 보험 서비스를 가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인을 타겟으로 한 보험 리테일은 물론 사업체 보험, 건강보험, 노인인구를 위한 메디케어 상품을 공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충남 부여 출신인 하 회장은 1986년 서른한 살 나이에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30대에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뉴욕 한인을 상대로 장사를 했다. 그는 뉴욕 롱아일랜드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미국 보험회사에 취직한 그는 이곳에서 한인 상대 보험 영업을 맡아 앞만 보고 달렸다. 이어 그간 쌓은 인맥을 바탕으로 1992년 솔로몬보험을 창업했다. 

하 회장은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했다. 미주한인청소년재단 회장에 이어 2009년 제31대 뉴욕한인회장에 당선됐다. 2015년에는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그는 또한 2018년 제17차 세계한상대회에서 '리딩 최고경영자(CEO)'에 합류했다. 또한 지난해 10월까지 3년간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을 맡아 지회를 확장하고 차세대 경제인을 키워내는 성과를 냈다. 박요셉 기자

<인터뷰> 하용화 솔로몬 보험그룹 회장
하용화 솔로몬 보험그룹 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2월부터 벌써 시작, 3-4월 최고조  아직 2월임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이미 높은 꽃가루(폴렌) 수치를 기록하며 황색 가루와의 전쟁을 알렸다.지난 18일, 느릅나무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5월에 푸드홀∙아트리움 먼저 월드컵 맞춰…랜드마크 기대 애틀랜타의 상징이었던 구 CNN센터가 대대적인 재개발을 거쳐 월드컵 개최 직전인 5월 ‘더 센터’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문을

아빠 가방 속 권총 꺼내 '땅' 2세 남아 참변
아빠 가방 속 권총 꺼내 '땅' 2세 남아 참변

아버지 2급 살인 혐의 기소 샌디스프링스의 한 아파트에서 2세 남아가 아버지가 방치한 가방 속 장전된 권총을 만지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검찰은 총기를 안

부모 차안서 권총 꺼내 쏜 귀넷 4세 아동
부모 차안서 권총 꺼내 쏜 귀넷 4세 아동

귀넷 카운티 데큘라의 한 버거킹 주차장에서 4세 남아가 부모의 차량 글로브박스에 있던 권총을 꺼내 발사해 자신의 손가락에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아이의 어머니는 반려견의 사망 소식을 듣고 경황이 없던 상태였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애틀랜타를 바꾼 홈즈 가문의 위대한 투쟁
애틀랜타를 바꾼 홈즈 가문의 위대한 투쟁

애틀랜타 공공시설과 교육계의 인종 장벽을 허문 홈즈 가문의 투쟁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알프레드 ‘텁’ 홈즈는 1955년 연방 대법원 판결을 통해 전국 공공시설 인종 통합의 선례를 남겼으며, 그의 아들 해밀턴 홈즈 시니어는 조지아 대학교(UGA) 최초의 흑인 입학생으로서 교육계의 차별에 맞섰다. 이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애틀랜타의 거리와 역 이름에 새겨져 오늘날까지 기억되고 있다. 오는 2월 25일에는 대법원 승소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레몬 페퍼 윙’ 조지아 공식 윙 맛으로
‘레몬 페퍼 윙’ 조지아 공식 윙 맛으로

조지아 주의회에서 '레몬 페퍼 윙'을 주 공식 윙 맛으로 지정하는 초당적 법안(HB1013)이 발의되어 심의에 들어갔다. 에릭 벨 주하원의원은 레몬 페퍼 윙이 조지아의 정체성과 유산임을 강조했으며, 위원회 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하원 전체 표결로 넘어가게 된다.

주의회 “기업,임대주택 대량 보유 안돼” 한목소리
주의회 “기업,임대주택 대량 보유 안돼” 한목소리

조지아 주의회가 기업의 임대주택 대량 보유를 제한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추진 중이다. 그레그 둘레잘 주상원의원이 발의한 SB463은 기업의 단독주택 보유량을 500채로 제한하며, 위반 시 민간 소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규제 대상에는 외국계 법인도 포함되나 소급 적용은 제외된다. 주하원에서도 유사한 HB555 법안이 계류 중이며, 타주 투자자의 현지 관리인 선임 의무화 등 주거비 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이 활발하다.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청, 예산 신규편성,학업·취업 등 전주기 패키지동포청년 인재 장학생 선정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과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동포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미디엄'·'라이트' 메뉴 잇따라 추가하고 제공량 축소 물가상승과 비만치료용 식욕억제 약물 보급 등을 계기로 미국 음식점들이 음식 1인분 제공량을 줄이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차터스쿨 한인학생 2명 ‘자발적 자퇴’ 일방 통보 “신체적·정신적 후유증” 학교 상대로 민사소송 지난 2024년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LA의 유명 차터스쿨 운동장에서 한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