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위스콘신 10세소녀 성폭행살해 용의자는 4살 위 고종사촌 오빠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2-05-01 11:58:18

10세소녀 성폭행살해 용의자는 4살 위 고종사촌 오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위스콘신주 여자어린이 실종·피살 사건 용의자와 피해자[데일리메일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위스콘신주 여자어린이 실종·피살 사건 용의자와 피해자[데일리메일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위스콘신주에서 10세 소녀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14세 소년의 신원이 확인됐다.

29일 영국에 기반을 둔 뉴스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주 위스콘신주 치페와폴스에서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일리아나 릴리 피터스(10) 살해 용의자는 피터스 고모의 아들 칼슨 피터스-버거(14)라고 보도했다.

피터스는 지난 24일 밤 9시께 집에서부터 약 400m 떨어진 고모집에 다녀오다 실종됐고 다음 날 아침 약 1km 떨어진 숲 산책로 인근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이 매체는 "용의자 버거의 어머니와 피해자 피터스의 아버지는 남매 사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지난 26일 밤 "14세 소년을 피터스 살해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소년은 법원에서 보석금 100만 달러(약 12억 원)를 책정받고 수감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피터스와 서로 알던 사이라는 사실 외에 상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데일리메일은 사건 현장에서 주변 인물들을 취재해 용의자 신원을 고모의 아들인 버거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버거의 아버지 애덤 버거(37)는 2018년 아동 포르노그라피 소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소아성애자이며 2018년 수감돼 3년 복역한 후 작년 4월부터 사회적응시설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버거의 어머니 로리 데이비스(45)는 애덤 버거와 동거하는 사이 아들을 낳았으며 두 사람은 불화를 겪다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인들은 버거가 어머니와 살면서 정기적으로 아버지를 만났고 자신을 '가장 소중한 존재'라 칭하는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였다며 "아버지가 수감된 후 말이 없어지고 웃는 일 없이 늘 고개를 숙인 채 다녔다"고 전했다.

피터스의 부모도 2018년 이혼했으며 피터스는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획된 범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위스콘신 검찰은 버거를 성인으로 간주하고 1급 살인·1급 강간·1급 아동성범죄 등 3개 혐의로 기소됐으며 유죄 확정시 최대 무기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버거의 보석금을 현금 10만 달러로 낮춰달라는 요청과 함께 이번 사건을 청소년 법정으로 이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버거에 대한 다음 심리는 내달 5일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복숭아 대신 삶은 땅콩 복숭아는 비켜라. 피칸 파이도, 바비큐도 조지아의 상징 자리를 내줘야 할 판이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전국 음식 순위에서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조지아주 남성, DNA 검사로 무죄 입증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서 21년 가까이 억울한 옥살이를 해온 한 남성이 마침내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는 수감 기간 내내 자신의 결백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8월 미주한상대회, 9월 세계한상대회 준비바이어 유치 총력전, 베이스캠프 9월 개관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 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이 애틀랜타를 찾아 올해 8월에 열리는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관절염, 알츠하이머, 당뇨, 자폐증 치료 효과9월부터 화장품 사업 출범, 대규모 연구시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네이처셀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재생의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가 처음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독감 백신 승인에 청신호를 켰다.로이터통신과 PBS방송은 19일 FDA 산하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한양증권 보유 CP 조기 상환 미이행JTBC는 360억원 규모 기업어음 1차 부도 처리 공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앙일보가 발행한 22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이 19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수비 실수로 멕시코에 분패한인회 공동응원 일정 추후 발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뱔리그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게 0-1로 석패해 승점 추가에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시노버스∙피너클 합병 은행미드타운에 본사 임차계약   기존 시노버스 은행과  피너클 은행과의  86억달러에 달하는 합병으로 태어난 피너클 파이낸셜 파트너사(이하 피너클)가 애틀랜타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메인 1위…S.캐롤라이나 4위  최근 5년간 미 전역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특히 북동부 지역에서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동안 조지아의 주택가격 상승폭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연방 법무부 취소소송수백건 추가로 추진이민 단속 확대 일환“합법이민 겨냥”논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이민자들의 시민권까지 박탈하는 ‘시민권 취소(denaturalizati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