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PCUSA 지난해에도 교인 및 교회 감소세 겪어

미국뉴스 | 종교 | 2022-04-28 08:52:38

PCUSA 지난해에도 교인 및 교회 감소세 겪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년 사이 교회 100곳, 교인 5만여 명 사라져

 

 미국 최대 장로교단 미국 장로교회가 지난해에도 대규모 감소세를 겪었다. [로이터]
 미국 최대 장로교단 미국 장로교회가 지난해에도 대규모 감소세를 겪었다. [로이터]

PCUSA 지난해에도 교인 및 교회 감소세 겪어
PCUSA 지난해에도 교인 및 교회 감소세 겪어

미국 최대 장로교단 ‘미국 장로교회’(PCUSA)가 지난해에도 소속 교회와 교인 감소세를 겪었다. PCUSA가 25일 발표한 2021년 교단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PCUSA에 소속된 교회는 8,813개로 2020년(8,925개)보다 100개 이상의 교회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등록 교인 수 역시 2020년 약 124만 명에서 지난해 119만 명으로 약 5만 1,000명이 줄었고 각 지역 장로교회들로 구성된 노회도 지난해 4곳이나 줄면서 대규모 교회 감소세의 원인이 됐다.

 

PCUSA에는 미국 한인교회들이 많이 소속된 교단으로 최근 진보적 성향의 정책을 많이 도입하면서 교단을 탈퇴하는 교회가 늘기 시작했다.

 

교계에서는 PCUSA가 동성애 이슈에 대한 진보적인 입장을 보인 것이 교단 규모가 감소하게 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PCUSA는 2010년 미혼 동성애자 목사 안수를 허용하는 규정을 투표를 통해 통과시켰고 2015년에는 결혼의 정의를 ‘남성과 여성’에서 ‘두 사람’(two people, traditionally a man and a woman)으로 변경하는 등 동성애 허용 입장을 취해왔다. 2019년의 경우 PCUSA 소속 버지니아 주 교회가 성소수자임을 밝힌 목사를 안수하면서 보수적 성향의 기존 소속 교회들과 갈등을 빚었다.

 

PCUSA 측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소속 교인과 교회 감소세가 최근 몇 년간 이어지고 있다”라며 “하지만 지난해 교인 감소세는 둔화됐고 청소년 신앙고백이 다시 늘기 시작했다”라는 자체 분석을 내놓았다. PCUS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 신앙고백은 5,708명으로 2020년(5,319명)에 비해 소폭 늘었고 일반인 신앙고백도 같은 기간 9,210명에서 1만 921명으로 증가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미국 인구, 유출이 유입 앞질러… 대공황 이후 처음

“시민권 포기 신청도 급증 ‘미국이 최고’ 이미지 약화” 올해 건국 250주년을 맞은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지난해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인구 순 유출이 일어났다는 추산이 나왔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컬럼비아대서 영장 없이“실종아동 수색” 속여 진입불체신분 학생 체포 목적  26일 뉴욕 컬럼비아대 앞에 모인 시위대가 ICE의 위장수사 행위를 규탄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이

새로운 H-1B 신청 내달 4일부터 접수
새로운 H-1B 신청 내달 4일부터 접수

올부터‘고연봉자 우선선발’방식  3월31일까지 결과 개별 통보  고연봉자 우선 선발 방식으로 첫 시행되는 2027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사전 등록 신청이 다음달 4일부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술 소비 감소 본격화… 공장 폐쇄·인력 감축

음주비율 54%로 하락 30년 만에 최저 수준 와인·맥주·위스키 직격 미국에서 술 소비가 감소하면서 주류 업계 전반에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맥주 공장과 와이너리 등 생산시설을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60세 넘으면 은퇴·노후계획 재점검해야”

401(k) 10만달러 미달 연소득 10배 저축 목표 투자 안전성·균형 중요  [로이터] 은퇴를 앞두면서 자신의 노후 자금이 충분한지 점검하게 된다. 특히 60대 초·중반은 은퇴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조용히 찾아오는 위암… “조기 진단하면 내시경 시술로 완치 가능”

한국내 갑상선암 이어 2위“증상 없더라도 내시경을” <사진=Shutterstock>  속이 편하다고 위 건강을 안심할 수는 없다. 위암은 주로 뚜렷한 불편함 없이 조용히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두뇌를 쓰는 습관, 치매 늦춘다… 알츠하이머 최대 5년 지연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인지 자극 높은 집단, 발병 연령 최대 7년 차이독서·외국어·박물관 방문부터 말풀이·체스까지알츠하이머 위험 38%, 경도인지장애 36% 낮아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화장실 들락날락… 중년여성 말못할 고민, 해법은

■민경찬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방광염, 1년에 3회 이상 생기면 ‘재발성’ 의심당뇨병 있으면 방광기능 저하돼 감염 위험 높아병원균 확인 안되는‘비세균성’은 항생제 불필요 방광염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1년 지났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식도암 수술, 의외의 복병

삼성서울병원·숭실대 공동 연구팀식도암 수술 환자 4,800여명 분석식도암 생존자의 골절 위험 입증 식도암 수술을 받은 생존자는 수술 1년 뒤부터 골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