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FDA, 50세 이상에 화이자·모더나 백신 4차 접종 승인

미국뉴스 | 사회 | 2022-03-29 12:03:51

50세 이상에 화이자·모더나 백신, 4차 접종 승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자문위 소집 없이 결정…당초 '65세 이상'→'50세 이상'으로 확대

12세이상 면역손상자도 허용…"더 오래가는 업데이트 백신 개발중"

 

식품의약국(FDA)은 29일 50세 이상 성인에 대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승인했다.

이날 결정에 따라 3차 접종일로부터 최소 4개월이 지난 50세 이상 미국인은 네 번째 백신 주사를 맞을 수 있게 된다.

2차 부스터샷(추가접종)을 허가한 이번 결정은 이례적으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소집 없이 내려졌다고 CNBC방송 등이 전했다.

 

당초 화이자와 모더나는 65세 이상 성인에 대한 4차 접종 허가를 요청했으나, 승인 대상 연령이 확대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FDA는 또 면역체계가 손상된 12세 이상 미국인에 대해서도 2차 부스터샷 사용을 승인했다고 화이자와 모더나가 밝혔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내고 "이번 긴급사용 승인이 현재의 백신 요구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우리는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종(種)에 대한 보호뿐 아니라 더 오래가는 (면역)반응을 제공할 수 있는 백신 업데이트 개발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연령대 등을 대상으로 한 FDA의 4차 접종 승인 결정은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BA.2)이 유럽과 아시아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내려졌다.

이런 가운데 2차 부스터샷이 고령층의 사망과 입원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 FDA의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과학자들은 최근 60∼100세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4차 접종까지 마친 해당 연령층의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사망률이 3차 접종자에 비해 78% 낮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젊은 성인들의 경우에는 4차 접종이 예방 효과를 극적으로 높여주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는 점에서 FDA가 당장 4차 접종 대상 연령을 더 낮출지는 불투명하다고 미 언론들이 전망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그네형 놀이기구 10분간 멈춰겁에 질린 탑승객들 극한 공포 캅카운티 식스 플래그에서 대형 놀이기구 운행이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들이 260피트 상공에 10분 동안 공포에 떤 일이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독립기념일까지 3달러 초중반”개스버디 “연말엔 3달러 이하” 메트로 애틀랜타의  개스가격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이 나왔다.개스버디는 23일 “미국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재킬∙타이비 아일랜드 등 EPD,오염수역 공식지정  조지아 인기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일부 해변 구역이 분변성 세균 증가로 오염수역으로 지정됐다.조지아 환경보호국(EPD)이 최근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주민들 반대 불구 시의회 승인 한인 존 박 시장이 재임 중인 브룩헤이븐시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재산세를 대폭 인상했다.브룩헤이븐 시의회는 23일 시 재산세율을 기존 2.74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26일...쇼룸·물류센터 100만 제곱피트 규모 대형 가구 유통업체인 '리빙 스페이스(Living Spaces)'가 이번 주 뷰포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조지아주 시장 공략을 본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퍼레이드, 라이브 음악, 불꽃놀이 등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귀넷 카운티와 인근 지역 사회가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는 어번,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5일간 회기 끝 23일 폐회연내 다시 소집 가능성도 지난주 열렸던 조지아 주의회 특별회기가 23일 종료됐다.  공화당 지도부의 선거구 재조정 포기와 다른 현안에 대한  양당 합의도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절대 헤엄치지 말고 '뒤집어 떠라' 해수욕장에서 갑자기 바다 쪽으로 강하게 밀려 나가는 이안류(rip current)에 휩쓸렸을 때, “당황하지 마라”는 조언은 지키기 어렵지만 생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NYT “전국 11곳 중 7곳 포기”소셜서클시 “포기 통보 받았다”오크우드시 “관련 내용 확인 중”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의 창고시설을 매입해 이민자 구금시설로 사용하려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트럼프와 갈등 후 의원직 사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갈등 이후, 조지아주 출신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전 하원의원이 공화당과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했다.그린의 이번 결정은 보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