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요세미티 당일 관광, 예약해야 들어간다

미국뉴스 | 사회 | 2022-03-24 08:49:51

요세미티 당일 관광, 예약해야 들어간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5/20~9/30 사이 방문시 교통 혼잡 조절 위해 당일 방문객수 제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여름 피크시즌 당일 방문 예약제를 시행한다. 사진은 머세드강에서 바라본 요세미티의 명소 엘캐피탄(왼쪽)과 브라이덜베일 폭포의 모습. [로이터]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여름 피크시즌 당일 방문 예약제를 시행한다. 사진은 머세드강에서 바라본 요세미티의 명소 엘캐피탄(왼쪽)과 브라이덜베일 폭포의 모습. [로이터]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오는 여름 방문객을 대상으로 예약제를 시행한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측은 이같은 계획을 밝히며 여름 피크 시즌에 몰릴 인파를 통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번 예약제 실시는 사실 팬데믹 때문이 아닌 올 여름 여러 공사가 진행돼 교통 체증을 우려해 요세미티 국립공원측이 내놓은 방안이다. 이로써 해당 기간동안 요세미티 국립공원 157년 역사상 처음으로 팬데믹 이외에 다른 이유로 당일 방문에 예약이 필요하게 됐다고 EB 타임즈는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이미 올 봄 수많은 방문객이 몰려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주말 공원 진입 대기시간이 2시간을 넘어섰고, 요세미티 밸리에서는 1시간 이상 교통 정체가 이뤄졌다. 쓰레기 투기와 불법 폭죽, 운전 위반 등이 보고됐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예약제는 오는 5월20일부터 9월30일 사이 방문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23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방문객들은 여름 피크시즌인 5월20일부터 9월30일 사이 기간 중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웹사이트(Recreation.gov)에서 ‘Yosemite’를 검색하거나 모바일 앱 ‘Recreation.gov’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료는 2달러다. 전화 예약은 (877) 444-6777로 하면 된다. 방문 당일에 공원 현장에서는 예약할 수 없다.

 

단 여름 피크시즌 기간 중이라도 오전 6시 전이나 오후 4시 이후에 입장할 경우에는 예약이 필요 없다. 또 이번 예약제는 당일 방문객에게만 적용되며, 공원내 캠핑장 야영객이나 호텔 투숙객, 야간 야생 허가증(wilderness permits) 소지자, 셔틀버스를 통해 공원에 오는 방문객들은 예외다.

 

공원 측은 “피크 타임 예약제 도입은 가장 바쁜 기간과 시간대에 방문객들이 과밀되는 현상을 완화해 모두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당일 방문 예약제가 영구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했다.

 

한편 콜로라도주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과 몬태나주 글레시어 국립공원 역시 예약제를 실시해 방문객 수를 제한할 예정이다.

 

<김지효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가밀리언, 파워볼 당첨금 합계 10억 돌파
메가밀리언, 파워볼 당첨금 합계 10억 돌파

5000달러 이상 담첨금 소득세 공제 애틀랜타 지역 복권 광고판을 보며 최근 잭팟 금액이 계속 치솟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을 것이다. 이는 지난 수개월 동안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선거 감사 결과, 수기 투표지 오류 확인돼
선거 감사 결과, 수기 투표지 오류 확인돼

기계식 투표지 100% 정확해 조지아주 선거 당국이 지난 6월 16일 실시된 결선 투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에서 수기로 작성된 투표지와 기계로 작성된 투표지 사

기아, 화재 위험에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기아, 화재 위험에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리콜수리 완료될 때까지 대상차량 야외 주차해야"기아, '올 뉴 텔루라이드'[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가 화재 위험 때문에 북미 시장에서 판매한 텔루라이드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교대중 직원 주차장서 피격 몽고메리 경찰은 8일 밤 현대자동차 생산 공장 외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이다.몽고메리 경찰국 대변인 제임스 도지어(James Dozier) 경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은 9일 도라빌 강남일식에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한인노인회의 주요 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전국 주별 자동차 유지비 순위할부금 제외 전국평균 4,507불NV 가장 비싸고 NH 제일 저렴 상위 15개 주 중 남부 7개 주 남부지방이 상대적으로 자동차 유지비가 높은 것으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3개 병원 포함경고∙시정계획제출 등 행정조치  조지아 병원 16곳이 연방정부로부터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혐의로 행정조치를 받았다.애틀랜타 뉴스 퍼스트(ANF)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작년 재외동포 비자로 입국 5000명 달해비자연장 무제한 합법적 거주 가능65세이상 복수국적신청 수요 증가도 원인거소신고증 통해 부동산·금융 거래도 가능   한국에 90일 이상 장

은퇴 앞두고도 학자금 빚에‘발목'
은퇴 앞두고도 학자금 빚에‘발목'

62세 이상 300만명 넘어상환 연장시 이자 불어나월 상환액 3천불 달하기도“평생 학비 빛만 갚을 상황” 대학이나 대학원 재학 당시 등록금 납부를 위해 학자금 대출을 한 학생들이

푸드스탬프(SNAP) 급습 단속… 사기와 전면전
푸드스탬프(SNAP) 급습 단속… 사기와 전면전

푸드스탬프 현금화 조직 적발메디케이드 실업수당도 수사허위신청·명의 도용 한인들‘ 주의’ 연방정부가 푸드스탬프(SNAP)를 비 롯한 공공복지 프로그램의 부정수급 과 사기 행위에 대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