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부양 자녀 가정에 매달 현금 지원하자

미국뉴스 | 사회 | 2022-03-02 09:41:28

부양 자녀가 있는 가정에 매달 현금 지원금 제공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의회, 최대 1,250달러 보조 `가정보호법안' 상정

 

연방의회가 부양 자녀가 있는 가정에 매달 지원금을 제공하는 ‘차일드 택스 크레딧’(child tax credit)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돼 주목된다.

공화당 소속 밋 롬니(유타) 연방상원의원은 최근 부양 자녀가 있는 가정에 매달 현금 지원금을 제공하는 내용의 ‘가정보호법안'(Family Security Act)을 상정하고 본격 입법절차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해 3월 발효된 미국인 구제 계획법안에 포함돼 매달 자녀당 250~300달러의 현금을 제공한 부양 자녀 세제혜택 확대와 유사한 내용이다.

이 법안은 현재의 부양 자녀세제 혜택 제도를 개혁해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가정 대상으로 5세 이하 자녀당 매월 350달러, 6~17세 자녀당 매월 250달러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 가정에게 지급되는 최대 지원금은 매월 1,250달러까지다. 또 출산 예정일로부터 4개월 전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원금은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예를 들어 개인 연소득 20만 달러, 부부 합산 40만 달러가 넘게 되면 초과분 1,000달러씩마다 지원금에서 50달러씩 줄어드는 방식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해 말 추진했던 더 나은 재건 법안에는 지난해 이뤄진 부양 자녀세제 혜택 확대를 2022년까지 연장하다는 내용이 담겼으나 연방상원의 문턱을 넘지 못해 결국 좌초된 바 있다.

하지만 롬니 의원의 법안은 부양자녀 세제 혜택 확대 내용만 따로 떼어낸 성격을 띠고 있어 만약 입법될 경우 지난해 이뤄진 부양자녀 대상 월별 지원금 지급이 복원될 수 있다. 

롬니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가정들은 더 큰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고, 결혼 및 출산율은 사상 최저 수준"이라며 부양 자녀가 있는 가정에 대한 지원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버라이존 대참사 7시간 마비에 20달러로 끝? 마지막 연설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버라이존 대참사 7시간 마비에 20달러로 끝? 마지막 연설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버라이존 대참사…7시간 마비에 고객들 20달러로 끝?]14일 목요일 버라이존 서비스가 약 7시간 동안 전국 주요 도시에서 장애를 일으켜 약 150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 버라이존

"총기안전 모든 학교서 가르쳐라"
"총기안전 모든 학교서 가르쳐라"

주의회에 의무화 법안 발의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대상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교에서 총기 안전교육을 위무화하는 법안이 주의회에 발의됐다.릭 윌리암스(공화) 주상원의원은 16

애틀랜타 거점 포르쉐 작년 최다판매 '기염'
애틀랜타 거점 포르쉐 작년 최다판매 '기염'

미 진출 75년만 최고 실적 중고차 판매도 역대 신기록 애틀랜타에 북미 본사를 두고 있는 독일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가 지난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지난 10일 포르쉐 발표

귀넷교육청, 6세 아동 1학년 등록 의무화
귀넷교육청, 6세 아동 1학년 등록 의무화

'킨더 1년 더' 레드셔팅 폐지학부모 및 정계 반발 움직임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가 추진 중인 정책 변화가 학부모들의 거센 우려를 자아내는 가운데, 조지아주 의회까지 이

풀턴 구치소 간호사, 마약 밀반입 및 수감자와 관계
풀턴 구치소 간호사, 마약 밀반입 및 수감자와 관계

수감자와 관계 및 마리화나 반입 애틀랜타 풀턴 카운티 구치소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수감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되어, 자신이 돌보던 구치소의 수감자 신

"주소득세 5.19→4.99%로 추가인하"
"주소득세 5.19→4.99%로 추가인하"

켐프  "소요비용 예산안 반영"주의회,내주부터 예산안 심의  브라이언 켐프<사진> 주지사가 주의회에 제출한 올해 예산안 윤곽이 드러났다.켐프 주지사가 15일 주정 연설과

한인상의, 'AI 활용 실전 강좌' 수강생 모집
한인상의, 'AI 활용 실전 강좌' 수강생 모집

1월 27일부터 주 1회 4주 강의초급반, 중급반 두 강좌 개설해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가 AI(인공지능) 활용 실전 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한인상의는

기습 이민단속으로 조지아 소도시 '패닉'
기습 이민단속으로 조지아 소도시 '패닉'

ICE,지난달 달톤서 이민단속40여명 체포…공포감 확산 지난해 말 히스패닉 인구 비율이 높은 달톤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거리에서 기습 이민단속을 실시한 것으로 확

기다리던 '첫 눈'  애틀랜타 비켜 갈 듯
기다리던 '첫 눈'  애틀랜타 비켜 갈 듯

북부 산간·중남부만 눈 소식 주말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또 다시 눈 소식과 함께 중남부 일대에도 눈이 예보됐다. 그러나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눈을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국립기

직수 정수기 기준 '쿠쿠', 빅 이벤트
직수 정수기 기준 '쿠쿠', 빅 이벤트

월 렌탈료 19.99 달러부터최대 6개월 렌탈비 무료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렌탈 아메리카가 미국 시장에서 직수형 정수기가 흥행을 이어가며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신뢰를 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