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FDA, 화이자·모더나 백신 4차 접종 허가 검토 개시

미국뉴스 | 사회 | 2022-02-20 18:15:24

FDA, 화이자·모더나 백신 4차 접종 허가 검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WSJ "검토 초기단계…허가 시 올가을부터 접종 시작될 듯"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4차 접종(두번째 부스터샷) 허가에 관한 검토를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FDA 백신 허가에 대해 잘 아는 소식통들은 4차 접종 허가 검토는 아직 초기 단계라며 허가 여부는 4차 접종이 3차 접종 후 약해지는 분자면역 체계를 강화해 코로나 증상과 중증 위험을 줄여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 중인 연구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허가 전 해결해야 할 문제로 4차 접종 대상을 모든 성인으로 할지 특정 연령층으로 할지, 표적을 오미크론 변이로 할지 백신을 다르게 제조해야 할지 등을 꼽았으며, 4차 접종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연례화하는 것으로 봐야 할지도 검토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한 소식통은 어떤 결정도 최종은 아니라면서 백신 회피 능력이 더 뛰어나고 위험한 변이가 출현하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더 일찍 허가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4차 접종이 허가된다면 그 시기는 많은 사람이 매년 독감 백신을 맞기 때문에 백신 접종에 대한 저항이 덜한 올가을이 타당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밝혔다.

하지만 백신 추가 접종이 허가되더라도 백신 접종에 대해 피로감이 접종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접종 완료자가 전체 대상의 65% 선에 그치고 있으며 추가접종도 43% 정도만이 마친 상태다.

FDA의 백신 허가에 대해 잘 아는 소식통은 화이자든 모더나든 4차 접종이 시작되면 사실상 코로나19 백신의 연례 접종 캠페인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4차 접종이 필요한지, 특히 오미크론 변이처럼 전염력이 강한 변이에 맞서기 위해 추가 접종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있다.

일부 연구는 메신저 RNA(mRNA) 백신 3차 접종 후 보호효과가 전체적으로 강하게 유지되지만 입원 위험은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작년 12월 20일 이후 3차 접종 후 2개월 내 입원 예방률이 91%로 낮아지고 4개월 후에는 78%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앞서 지난달 초기 연구 결과 4차 접종자들은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사람들과 비교할 때 중증 예방효과는 3배, 감염 예방 효과는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정부는 현재 60세 이상 연령층과 면역저하자, 보건의료 종사자 등에 대한 4차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시공 결함·주택 자재’ 등항목 별로 1~10년 보장필요 시‘홈 워런티’추가 건설업체가 신축 주택 대상으로 제공하는 빌더 워런티는 건축 과정이나 자재 문제로 인한 결함을 보장하는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기존 주택 매물 부족각종 금융 인센티브‘공과금·수리비’낮아 신축 주택은 초기 구매 가격은 높더라도 주택 유지 및 보수 비용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첫 구매자들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국제 유가 불안정으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의 경제성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전기차 운전자는 연간 평균 1,600달러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신차 가격은 여전히 내연기관 대비 높지만, 중고 전기차 시장은 가격 하락과 공급 증가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 변동성이 클수록 전기차의 가격 안정성과 유지비 효율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이 된다고 분석했다.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여러 세제 섞으면 유해 가스파인솔 끓이면 호흡기 자극변기에 세정제 → 배관 고장세제로 향기 → 유아 안전 사고 틱톡에서 공유되는 청소 팁‘클린톡’ 중 상당수가 청소 효과는 없고 집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과거에도 백악관 진입 시도SNS엔 "신의아들" 게시글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 인근 검문소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가 사살된 20대 남성이 과거에도 수차례 백악관 진입을 시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용의자, 백악관 본관서 200m 떨어진 검문소에 총격…경호요원들 대응사격행인 1명 피격돼 병원 이송…백악관 한때 폐쇄에 내부 취재진 긴급대피 백악관 지붕 위에서 경계 근무 중인 비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단기비자로 입국해 신분 조정후 미국서 영주권 신청’ 대폭 제한 영주권 신청 위해 본국 갔다 돌아오지 못할 수도… “수백만명에 여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앞으로 미국 영주권을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진원지 민주콩고 진료소에 또 방화…주민들 반발 속 환자 무더기 도주 각국 ‘에볼라 차단’ 비상…미, 검역공항 추가지정  에볼라 추정 사망자 시신 옮기는 민주콩고 방역당국 직원들 [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왜 이 대학인가?’ 고민부터경쟁력 향상됐음 입증해야갭이어’로 의미 있는 경험1년 프로젝트로 준비해야 입학을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는 것만큼 큰 실망은 없다. 그러나

‘못 받을거야’ 섣부른 짐작 금물… 대학 재정보조 신청 요령
‘못 받을거야’ 섣부른 짐작 금물… 대학 재정보조 신청 요령

대학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정보조 신청은 필수다. 전문가들은 재정보조 대상이 아닐 것이라 단정 짓지 말고 반드시 FAFSA를 제출할 것을 권고한다. 등록금 액면가보다 실질 부담액인 '순비용'을 확인하고, 소액 장학금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또한 재정보조 신청 마감일을 엄수하고, 가정 형편 변화가 있다면 학교 측에 재심사를 요청하는 '어필'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