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대 41년만에 대학풋볼 챔피언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2-01-11 13:20:29

불독스, 크림슨 타이드, 커비 스마트, 우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결승, 불독스33 vs 크림슨 타이드18

조지아 풋볼팬 열광, 15일 퍼레이드

 

조지아대(UGA) 풋볼팀 불독스가 대학 최강 앨라배마대 크림슨 타이드를 물리치고 미국 대학풋볼 챔피언에 올라 41년의 우승 가뭄을 해소했다.

조지아대는 10일 저녁 인디애나폴리스 루카스 오일 스테디움에서 열린 대학풋볼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치열한 수비 전쟁 끝에 앨라배마대를 종합 스코어 33-18로 물리쳤다.

랭킹 1위 앨라배마대는 랭킹 3위 조지아대를 맞아 전반전을 9-6으로 앞서며 상대전적 8연승을 이어가는듯 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불독스 쿼터백 스텟슨 베넷은 아도나이 밋첼에게 패스를 연결해 8분9초를 남긴 상태에서 40야드 터치다운을 기록해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브록 바워스는 15야드 터치다운을 성공해 3분33초를 남긴 상황에서 점수 차를 8점으로 늘렸다.

마지막 결정타는 1분여를 남긴 상황 가운데 조지아대의 수비에서 나왔다. 대학풋볼 최고 영예인 하이즈만 트로피수상자인 앨라배마대 쿼터백 브라이스 영의 긴 패스를 조지아대 키리 링고 선수가 가로채 79야드를 달려 터치다운에 성공한 것이다. 

불독스는 신입생이던 허셜 워커가 우승으로 이끌었던 1980년 챔피언을 마지막으로 한번도 전국제패를 이루지 못했다. 닉 세이번 감독이 이끄는 앨라배마대는 최근 조지아대를 7차례 연속해 무릎을 꿀린 전적이었다. 세이번 감독의 오랜 코치를 역임한 커비 스마트 조지아대 감독은 감독으로서 4번의 대 크림슨 타이드 패배 끝에 보기좋게 설욕하고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조지아대의 우승은 애슨스 대학 캠퍼스 일대는 물론 조지아 모든 풋볼팬들을 열광과 흥분시켰으며, 조지아 정치권도 10일 개막한 정기 입법회기를 경기 때문에 일찍 휴회해야 했다. 

지난 11월 브레이브스의 메이저리그 야구 우승에 이어 조지아 체육계는 겹경사가 생겨났다. 조지아대 풋볼팀의 애틀랜타 다운타운 우승축하 퍼레이드는 오는 15일 토요일로 예정돼 있다. 박요셉 기자

41년만에 대학풋볼 챔피언에 오른 조지아대 커비 스마트 감독이 10일 우승컵을 받기 전 손을 들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41년만에 대학풋볼 챔피언에 오른 조지아대 커비 스마트 감독이 10일 우승컵을 받기 전 손을 들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포커스]강스 트리 서비스: "강풍에 부러질라"… 여름철 주택가 수목 관리 '비상'
[비즈니스 포커스]강스 트리 서비스: "강풍에 부러질라"… 여름철 주택가 수목 관리 '비상'

여름철 잦은 폭우로 나무 트리밍 수요 급증전문가를 통한 정기적인 가지치기 권장 최근 애틀랜타 일대 주택가에서 여름철 수목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전문적인 트리밍(가지치기

코카콜라, 코리안페스티벌 공식 독점 파트너 참여
코카콜라, 코리안페스티벌 공식 독점 파트너 참여

현금 5천 달러 외 총 3만 달러 이상 후원행사장 음식·음료 판매 오직 코카콜라만 코카콜라가 오는 9월 19-20일 귀넷플레이스 몰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의 공식 독점

조지아 식수 안전 비상…또 사이버 공격
조지아 식수 안전 비상…또 사이버 공격

클레이턴 이어 콜럼버스도주지사실 “FBI가 수사 중” 클레이턴 카운티에 이어 콜럼버스 상수도 시스템도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조지아에서만 최소 2곳의 상수도

88양궁 아카데미 선수들 전국대회 대거 입상
88양궁 아카데미 선수들 전국대회 대거 입상

JOAD 타겟 내셔널 대회서 7명 메달 조지아주 스와니 88양궁 아카데미 소속 선수들이 지난달 22~26일 네브래스카주 링컨에서 열린 2026 주니어 올림픽 양궁 디벨롭먼트(JOA

코스트코 스톤마운틴 매장 곧 개장
코스트코 스톤마운틴 매장 곧 개장

이달 27일…조지아 18번째 매장   창고형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이달 말 귀넷에 새로운 매장을 개장한다.코스트코는 4일 “스톤마운틴 매장을 8월 27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

응급상황 시 ‘드론’이 제일 먼저 출동
응급상황 시 ‘드론’이 제일 먼저 출동

귀넷경찰 ‘드론 초동 대응’도입911 신고 접수되면 자동 이륙 앞으로 귀넷 카운티에서 발생하는 대형 교통사고나 범죄 현장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드론이 가장 먼저 현장에 출동해 상

한국문화원, 사물놀이 워크숍 개최
한국문화원, 사물놀이 워크숍 개최

북, 장구, 꽹가리, 징 연주법 익혀  한국문화원(원장 장찬영)은 지난 2일 둘루스에 위치한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사물놀이 워크숍을 개최했다.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공연예술인 사물놀이

귀넷  재산세 6년째 동결…6.95밀즈
귀넷 재산세 6년째 동결…6.95밀즈

총 재산세율은 14.71밀즈  올해 귀넷 카운티 재산세율이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결정돼 6년째 동일한 재산세율을 유지하게 됐다.귀넷 커미셔너 위원회는 4일 저녁 열린 정례 회의에서

대형 와플로 뺨 맞는 조지아 주의원
대형 와플로 뺨 맞는 조지아 주의원

로먼 의원∙와플하우스 로고 공방  주의원 후보자와 한 기업체의 로고를 둘러싼 공방이 화제다.올해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주상원 후보(7지구)로 나서는 루와 로먼(둘루스) 주하원의원은

카니 "월드컵 주제가 안무 제작 영광…춤은 국경 없는 언어"
카니 "월드컵 주제가 안무 제작 영광…춤은 국경 없는 언어"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주제가 '다이 다이' 안무 제작 참여"샤키라 열정적 태도 존경…하프타임쇼서 만난 BTS, 특별한 기억""글로벌-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잇는 가교 역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