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이젠 잡종 변이까지…‘델타크론’ 발견

미국뉴스 | 사회 | 2022-01-10 08:47:26

델타크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델타변이+오미크론 섞여

 

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잡종 변이가 발견됐다. ‘델타크론(deltacron)’이란 이름이 붙은 새 변이의 위험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높은 전염력으로 세계 각국에서 빠르게 지배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를 대체하긴 어려울 거라는 관측도 나온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키프로스대 생명공학·분자바이러스학 연구소는 이 지역에서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결합한 새 변이를 발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레온티오스 코스트리키스 연구소 소장은 현지 시그마TV와의 인터뷰에서 “새 잡종 변이는 델타 변이의 유전적 기반에 오미크론 변이의 여러 돌연변이 요소들이 합쳐져 있다”면서 “따라서 이들의 이름을 합쳐 ‘델타크론’이라 명명했다”고 언급했다.

 

코스트리키스 소장은 30가지 오미크론 돌연변이 가운데 10개가 키프로스 잡종 변이에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델타크론 변이가 현지에서 채취한 25개 검체에서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 11개 검체는 코로나19 증상으로 입원한 환자에게서, 나머지 14개 검체는 일반인에게서 확보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잡종 변이’가 인류의 또 다른 위협이 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소는 추가 조사를 위해 관련 자료를 독일에 본부를 둔 ‘국제 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에 보낸 상태다. 다만 코스트리키스 소장은 기존 변이보다는 위험성이 낮을 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그는 “델타크론 변이 전염성이 큰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면서도 “개인적 견해로는 잡종 변이 역시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로 대체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구촌을 공포로 몰아넣은 두 변이의 결합체도 오미크론 변이 전염력을 뛰어넘진 못할 수 있다는 얘기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