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동부에 또 폭설…연방정부·학교 줄줄이 폐쇄

미국뉴스 | 사회 | 2022-01-07 13:55:24

동부폭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일주일 새 두 번째…워싱턴DC·뉴욕 등 400편 비행 결항·취소

 

 7일 눈 폭풍이 몰아치는 뉴욕 거리를 행인과 자전거를 탄 사람이 힘겹게 지나가고 있다.
 7일 눈 폭풍이 몰아치는 뉴욕 거리를 행인과 자전거를 탄 사람이 힘겹게 지나가고 있다.

동부에 7일 겨울 폭풍이 몰아치면서 폭설이 내려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에 상당량의 눈이 쌓인 가운데 인적이 드문 광장 인근 길을 한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동부에 7일 겨울 폭풍이 몰아치면서 폭설이 내려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에 상당량의 눈이 쌓인 가운데 인적이 드문 광장 인근 길을 한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미국 동부 지역을 또다시 강타한 폭설로 워싱턴DC와 뉴욕을 비롯한 일대에 비상이 걸렸다.

폭설의 여파로 연방정부와 학교들은 줄줄이 임시 폐쇄 조치를 내렸다. 연휴 이후 사실상 신년 첫날인 3일에 이어 일주일 만에 두 번째 폐쇄다.

국립기상청(NWS)은 7일 워싱턴DC 북부와 메인주까지 일대에 겨울 폭풍 경보를 내렸다. 해당 지역에는 시간당 3㎝가량의 적설량이 예보됐다.

 

NWS에 따르면 켄터키와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 뉴욕과 메릴랜드주에는 15~20cm가량의 눈이 내렸고, 코네티컷과 매사추세츠주의 경우 적설량이 30cm를 넘어섰다.

 

뉴욕시에 7일 겨울 폭풍이 몰아쳐 폭설이 내린 가운데 한 시민이 거리를 건너고 있다. 
뉴욕시에 7일 겨울 폭풍이 몰아쳐 폭설이 내린 가운데 한 시민이 거리를 건너고 있다. 

 

 

신년 시작과 함께 눈폭탄을 맞아 이틀간 사실상 업무가 마비되다시피 했던 수도 워싱턴DC의 경우 지난번과 같은 눈 피해는 없었지만, 연방정부와 학교 등 주요 기관들이 줄줄이 문을 닫았다.

워싱턴 모뉴먼트, 포드 극장, 스미소니언 박물관, 알링턴 국립묘지, 동물원 등도 기상 악화로 휴장한다.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폭설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기준 뉴욕과 보스턴, 워싱턴 일대의 항공기 400여 편이 결항하거나 취소됐다.

 

겨울 폭풍이 몰아쳐 7일 폭설이 내린 뉴햄프셔주이스트데리에서 한 트럭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겨울 폭풍이 몰아쳐 7일 폭설이 내린 뉴햄프셔주이스트데리에서 한 트럭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폭설 당시 80km 넘는 구간이 정체되며 통행객들이 만 하루 넘게 도로에 갇히는 재앙과 같은 상황이 벌어졌던 주간 고속도로 I-95는 버지니아 프레더릭스버그 일대 89km 구간을 또다시 폐쇄했다.

필 머피 뉴저지주 주지사는 주 비상상황을 선포했고, 버지니아의 경우 이미 지난 5일 눈 예보가 나오자마자 선제적으로 일찌감치 비상령을 내렸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시공 결함·주택 자재’ 등항목 별로 1~10년 보장필요 시‘홈 워런티’추가 건설업체가 신축 주택 대상으로 제공하는 빌더 워런티는 건축 과정이나 자재 문제로 인한 결함을 보장하는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기존 주택 매물 부족각종 금융 인센티브‘공과금·수리비’낮아 신축 주택은 초기 구매 가격은 높더라도 주택 유지 및 보수 비용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첫 구매자들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국제 유가 불안정으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의 경제성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전기차 운전자는 연간 평균 1,600달러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신차 가격은 여전히 내연기관 대비 높지만, 중고 전기차 시장은 가격 하락과 공급 증가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 변동성이 클수록 전기차의 가격 안정성과 유지비 효율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이 된다고 분석했다.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여러 세제 섞으면 유해 가스파인솔 끓이면 호흡기 자극변기에 세정제 → 배관 고장세제로 향기 → 유아 안전 사고 틱톡에서 공유되는 청소 팁‘클린톡’ 중 상당수가 청소 효과는 없고 집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과거에도 백악관 진입 시도SNS엔 "신의아들" 게시글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 인근 검문소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가 사살된 20대 남성이 과거에도 수차례 백악관 진입을 시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용의자, 백악관 본관서 200m 떨어진 검문소에 총격…경호요원들 대응사격행인 1명 피격돼 병원 이송…백악관 한때 폐쇄에 내부 취재진 긴급대피 백악관 지붕 위에서 경계 근무 중인 비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단기비자로 입국해 신분 조정후 미국서 영주권 신청’ 대폭 제한 영주권 신청 위해 본국 갔다 돌아오지 못할 수도… “수백만명에 여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앞으로 미국 영주권을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진원지 민주콩고 진료소에 또 방화…주민들 반발 속 환자 무더기 도주 각국 ‘에볼라 차단’ 비상…미, 검역공항 추가지정  에볼라 추정 사망자 시신 옮기는 민주콩고 방역당국 직원들 [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왜 이 대학인가?’ 고민부터경쟁력 향상됐음 입증해야갭이어’로 의미 있는 경험1년 프로젝트로 준비해야 입학을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는 것만큼 큰 실망은 없다. 그러나

‘못 받을거야’ 섣부른 짐작 금물… 대학 재정보조 신청 요령
‘못 받을거야’ 섣부른 짐작 금물… 대학 재정보조 신청 요령

대학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정보조 신청은 필수다. 전문가들은 재정보조 대상이 아닐 것이라 단정 짓지 말고 반드시 FAFSA를 제출할 것을 권고한다. 등록금 액면가보다 실질 부담액인 '순비용'을 확인하고, 소액 장학금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또한 재정보조 신청 마감일을 엄수하고, 가정 형편 변화가 있다면 학교 측에 재심사를 요청하는 '어필'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