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귀넷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민원 빗발쳐

지역뉴스 | 사회 | 2022-01-06 12:41:28

쓰레기 수거, 귀넷, 재활용 수거 중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 주 8,000가구 수거 안돼

재활용 수거중단, 가정용만 수거 

 

귀넷카운티 동부 지역 주택가에 쓰레기가 제대로 수거되지 않아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인력 부족, 인플레이션, 연말 연휴, 악천후 등의 다양한 요인들이 겹치면서 귀넷카운티 쓰레기 수거업체가 정해진 날짜에 쓰레기 수거를 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귀넷카운티 회의에서 커미셔너들은 쓰레기 문제로 주민들에게 전화와 이메일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이번 주 초 강풍의 날씨로 나뭇가지들이 떨어지고 수거를 기다리던 쓰레기들이 여기저기로 날아가면서 문제는 더 악화됐다. 

쓰레기 수거업체인 리퍼브릭서비스(Republic Services)는 귀넷 동부지역 약 6만7,000가구의 쓰레기를 수거한다. 쓰레기 수거 지연문제는 지난 11월 첫 주부터 시작돼 계속되고 있으며 지난 주에는 약 8,000가구의 쓰레기가 수거되지 못했다. 

지난 4일 리퍼브릭서비스 업체는 쓰레기 수거 일정이 너무 지연돼 이전에 못한 것을 다 채울 수는 없으며, 이제부터는 지정된 날짜에 가정용쓰레기(household trash) 외에는 수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업체는 회사 인력이 정상화될 때까지 재활용, 대용량 및 정원 쓰레기 수거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리퍼브릭서비스측은 “일시적 서비스 중단으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사과 드린다”며, “다른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귀넷 직원 중 약 20%가 격리를 하고 있는 등 오미크론 변이가 회사 운영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리퍼브릭서비스 고객은 로렌스빌의 75 Curtis Road에서 오전6시~오후6시까지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가정용 쓰레기와 대용량 쓰레기는 뷰포드의 리치랜드 크릭 랜드필(5691 S. Richland Creek Road), 윈더(Winder)의 51 Patrick Mill Road SW 또는 윈더 오크그로브 랜드필(937 Carl Bethlehem Road)에 버릴 수 있다. 이 장소는 평일 오전6시~오후4시, 토요일 오전6시~정오까지 운영된다. 

리퍼브릭서비스는 귀넷카운티와 계약을 맺은 업체로 서비스중단에 따른 손해배상을 할 것이라고 카운티 행정관 글렌 스테픈스가 전했다. 그는 손해배상 방법으로 리퍼브릭서비스에 가입한 주민들에게 세금 크레딧을 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선욱기자

 

귀넷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민원 빗발쳐
귀넷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민원 빗발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이상무가 간다’에서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소식과 140명 추가 채용에 나선 현대일렉트릭 앨라배마 공장 소식을 전합니다. 3주째 이어진 벅헤드 호화 아파트 단수 사태와 가스비 폭탄 논란, 홍역 비상 소식 등 애틀랜타의 긴박한 현안들을 영상 브리핑으로 확인하세요.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WSJ “신규·기존 고객에 여권 등 요구하게 할 수 있어 은행들 불안”  재무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 차원에서 은행에 고객의 시민권 정보를 수집하도록 요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주 상원 성직자 처벌법 추진 조지아주 상원이 성직자가 자신의 영적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20일 랜디 로버트슨 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3.1절 기념식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삼일절 107주년 기념식을 3월 1일 오후 3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한신포차 매주 수요일 한신 나이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시 당국, ICE와 논의과정서 확인최대1만명 수용…이르면 봄 가동 소셜서클시에 추진 중인 이민자 구금시설이 당초 알려졌던 단순 창고형 시설이 아닌 ‘메가 센터’급으로 확인됐다. 동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연 4회 분기별 면세 주말 도입  조지아주 의회가 오는 12월부터 생리대와 탐폰 등 여성 위생용품에 대해 연 4회 면세 주말을 도입하는 HB 1144 법안을 추진한다.조지아주 의회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내달 2일부로…”비용절감 일환”“전 직원 대체사업장 전환 배치” UPS가 동남부 지역 물류망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오던 애틀랜타 허브 물류시설을 폐쇄한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2026 시즌 전경기 직접 생중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중계권의 미래를 직접 진두지휘한다.브레이브스 구단은 화요일, 구단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브레이브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인문학 및 예술 전공 학생 지원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에서 30여 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신준호(Dr. Stanley Shin), 김명미 이사 부부가 한미장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