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최저24도 최고42도
9일부터 최고기온 올라
기상예보에 따르면 주말까지 메트로 애틀랜타의 최저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의 최저 기온은 40도로, 오후에 들어서면서 차츰 올라 예년 1월 초의 날씨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나타냈다.
그러나 6일 노스 조지아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채널2 액션 뉴스 기상학자 브라이언 모나한은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6일 오전 최저 기온은 30도대로 내려가겠으며, 비가 올 확률이 60%로, 노스 조지아는 밤까지 비가 내리겠고, 간간히 눈발이 날릴 수도 있다”고 예보했다.
채널2 액션 뉴스의 예보에 따르면 7일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42도의 낮은 기온을 보이며 상당히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인 8일은 최저기온 27도, 최고기온 51도로 조금 오르겠으나 여전히 차가운 날씨기 지속된다. 9일은 날씨가 풀려 최저기온 37도로 시작해 최고기온이 5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