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역대급 성탄 한파가 몰려온 한국은 강원도와 울릉도, 제주 산지에 폭설이 쏟아졌다. 크리스마스 이브 밤부터 강원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25일 강릉시 교동 일대가 하얀 설국으로 변했다. 강릉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이 발목이 넘게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11년 만에 역대급 성탄 한파가 몰려온 한국은 강원도와 울릉도, 제주 산지에 폭설이 쏟아졌다. 크리스마스 이브 밤부터 강원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25일 강릉시 교동 일대가 하얀 설국으로 변했다. 강릉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이 발목이 넘게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